일본의 한 전자기기 유튜버가 일본 아마존에서 제일 비싼 쿨러마스터(1200W) 파워를 구매함. 가격은 11만 4천엔(한화 약 114만원)
박스도 졸라큼
박스 무게 9.2kg 가벼운 컴퓨터 본체급
표기 스펙.
박스를 열어봄
박스안에 감사문이 적혀있음.
본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쿨러 마스터는, 이 특별한 파워 서플라이 유닛 Master watt maker를 여러분 곁에 전해 드릴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교토에 본사를 두고, 70년간 고품질 제품을 세계에 제공해 온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의 협력을 얻어 본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저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와 부품, 제조기술로 만들어진 본 제품이 여러분의 컴퓨터 시스템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컴퓨터 부품 대기업인 무라타 제작소가 비용 신경안쓰고 만들어내서 가격이 비싸다는 게 정설.
메이커 마크, 스펙 표기등이 씰이 아니라 표면에 인쇄돼있음
내부
후면, 일반 파워의 1.5배 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다고 함
파워 케이블이 파우치 두개분 ㄷㄷ
10년 A/S 보장
졸라 큼
졸라 무거움. 상단 파워 케이스에 달면 문제 생길지도
실사 벤치중에도 발열은 거의 없어서 팬이 안돌아감
표기상 600W 이하에선 팬이 안돈다고 해서 일반적인 용도에선 사실상 무소음 파워
요약 : 고급 파워 살려면 걍 30만원짜리 사자
원본영상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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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쓰겠습니다
이거 프로하드오버클럭커를 위한 파워네
전성비는 해가 가면 갈수록 낮아져서 요샌 500으로도 떡침 ㅇㄴ - dc App
내 시소닉 1000파워도 팬 안도는데
내 1600 T2도 팬 안도는데
ㅈㄴ 쓸모없다
무게에 지려버리네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