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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맛.. | 18/12/16 23:02 | 추천 31 | 조회 1568

와 이런 갤도 있네 +122 [11]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66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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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 취향이잖어 나도 21년 대식인생으로는 질 수 없는데

위에는 1학년 2학기 조별과제&기말 끝나고 대학교 동기형이랑 노통 치맥뜯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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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요리 완전 초짜였을 때 찜닭했던거
요리가 잘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닭이라 그른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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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일주일 전쯤인가 갑자기 땡겨서 등뼈탕도 끓이고

맛 괜찮았는데 가족들 다 바쁘고 나도 과제로 바빠서 쉬어서 절반은 버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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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삶아서 육수 내고 고기 찢어서 메추리알하고 꽈리 넣은 장조림

이거 내가 짠거 별로 안 좋아해서 딱 약간 진한 육수맛만 나게 조절했는데 진짜 존맛탱이더라

사태 싸면 한번 더 해야지 그전까지는 마약계란만 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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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서 잡채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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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도 끓이고

근데 이거 거품올라온거 고기 거품은 다 걷었는데 나물넣으니까 이렇드라, 나물 한번 삶아서 넣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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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도 하고

아무튼 가족 6명이라 3끼정도는 다같이 넉넉히 먹을 정도로 준비했었음

혼자 하니까 진짜 힘들더라;;; 옛날 추석밥 해주시던 엄마 이모 고모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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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옛날에는 걍 집에있는 고기 가지고 요리해먹어서 몰랐는데 전지하고 후지 반반 섞어서 먹으면 가성비 최강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갑 여유 없을 때는 자주 해먹는 중임

바리에이션으로 간장버전과 굴소스 버전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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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버지가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꼬막 한가득 가져오셨는데 절대 상하기 전에 다 먹을 양이 아니라서 대량으로 꼬막무침을 했었음

아빠가 소주 하나 까시면서 잘했다더라 ㅎㅎ


아무튼 나도 누구 부럽지 않게 잘 해먹고 살았다 이말이야

-워프렘 좆망겜 접어라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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