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이 날아들거나, 심지어 김재섭 의원의 자택 앞 현관에는 흉기까지 놓여 충격을 준 가운데, 당내에서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라는 토로가 나왔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계엄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그러나 지금 좌파들이 보이고 있는 홍위병식 광풍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 마녀사냥"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김재섭 의원 사무실에 사진처럼 핏빛 페인트를 뿌리고 근조화를 갖다둔 것도 모자라, 태어난 지 200일밖에 안 된 아기가 있는 자택 앞에 경고 문구와 커터칼을 갖다뒀다"며 "국민의힘 108명 의원에게는 하루 2만통 정도의 욕설 문자가 쏟아져서 휴대폰을 쓸 수가 없을 정도인데, 사람이 보내는 게 아니라 드루킹 같은 매크로로 보내지는 것 같다. 물론 불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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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쪽바리 새끼들은 사람 취급 해주면 안됨 ....근데...아 c8짜증나네 저새끼 부산놈임 2찍이ㅅㅂ것들
근데 저색히는 쿠데타의 진정성도 인정하는 놈이 분노한 국민의 진정성은 인정도 이해도 못한다는 건가. 미친
이래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함. 저 색히들 순한 맛으로 살살 다뤄주니까 염치도 모르고 계속 나대는데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나치 부역자 때려잡던 프랑스의 선례에 따라 단두대로 보내드려야 저것들이 좀 조용해질듯. 현재의 범죄에 관대한 것은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공화국 프랑스는 관용만으로 건설되지 않는다…는 격언을 명심할 필요가 있음
투표가 모든걸 말해주는 민주주의에서 비민주적의 극치는 투표를 하지 않는 행위 아닐까.. 왜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화내는지 모르겠음. 민주주의를 바라지 않으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