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제 일생에서 제일 큰 썰인데... 한번 풀어볼께요...
2년 전쯤에...
제가 여자친구 혼자사는 집에 그냥 평소처럼 비밀번호 눌리고 들어갔는데 여자친구가 씻고 알몸으로 저 의식못하고 나오길레
그냥 평소처럼
"이열~ 요즘 운동 좀 하나보네? 오예~ 탱글탱글하네!!!!!!!!!!" 하면서 엉덩이 찰싹 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방에 짐 놯두려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보니 여자친구는 컴퓨터 하고 있고.....
속으로 왓더헬??? 진짜 무슨 메트릭스 현실화 된거 같은 기분이었음...
(불루필 레드필)
제 여자친구는 쌍둥이에요 ㅜㅜ 일란성 쌍둥이 ㅜㅜ 그날 저한테 언니 온다는 말을 안했었음 ㅜㅜㅠ 오면 소개시켜줄라고 했었대요 ㅠ
ㅜㅜ 아놔ㅜㅜㅜ 그날 쌍둥이 언니 처음 보는거였는데 ㅜㅜㅜㅜㅜ 쌍둥이라고 말만 들었던건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늦게서야 그 언니분은 소리지르시고 ㅜㅜ 얼굴 사색되셔가지고 ㅜㅜㅜ 저는 그때 엎드려서 죄송하다고 빌고 ㅜㅜㅜㅜ 뒤에서 여자친구는 배잡고 우는건지 웃는건지 ㅜㅜㅜ
난 단지 됀장찌개 해줄려고 갔던거 뿐인데ㅜㅜㅜㅜㅜㅜㅜ
아... 쓰고나 심장 터질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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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
오유야
아프지마
ㅠㅠ
알고보니 엉덩이 맞은 사람이 여친이고 컴터 하던 분이 언니가 아니였을까? 둘이 짜고 골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