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터넷언론 서울의소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를 기획하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 파일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최재영 목사의 자택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사무실 등지에 경찰을 보내 PC 등 집기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검찰만 욕먹을게 아니라 경찰도 지금 욕 많이 먹어야하는데.
검경 분리해도 나아진 건 없어보임..
오히려 지금 경찰총장도 권력의 개 노릇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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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사법 전체가 썩었다고 봐야 하는 수준입니다. 버닝썬에서 동료 경찰이 의문사한 것도 덮는 게 현실인데요. 또한, 엘리트라고 불리는 직업은 거의 대부분 썩었다고 봐야 하는 수준입니다. 권력에 빌붙는 것도 능력이라는 개헛소리를 당당하게 지껄이는 것들을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먼지털이해서 싹 분쇄처리라도 하고 다시 시작하던가 해야 됩니다.
다음정권되면 지금 자리 앉아있는사람들 다 조사 받겠네요 ㅎㅎ
법만 분리 되었지 분리 안됬습니다. 고소 한번 진행해보시면 뼈저리게 느낍니다. 검찰의 개 노릇은 충실히 따르고 있고 그건 충견을 검찰은 변호해주죠. 귀찮다 싶은 건은 불송치 때려 버리고 수사 조차도 안하고 경찰이 불송치 결과를 받아서 변호사 가져다 물어보면 이걸 진짜 경찰이 썼냐고 물어볼 지경입니다. 그거 이의신청 해봐자 끼리끼리라 검찰도 신청서 읽어 보지도 않고 경찰에서 한게 맞다고 합니다. 객관적 증거가 있어도 피의자 혹은 가해자 말 한마디면 대면조사도 없이 증거불충분 불송치 하거든요. 지금의 경찰로는 분리가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경찰 및 사법기관들 중 제대로 된 곳이 없습니다.
경찰국 폐지하고 경찰에 내려 앉은 윤석열 정부의 개들을 모두 몰아내지 않는한 경찰은 그저 일제 강점기 시절 순사들일뿐임...
혹시 언론 탄압 ㄷㄷㄷ
얼마전 서울의 소리 주최로 김건희 다큐가 성공리에 시사회를 마쳤다더니 그에 대한 대답인가 싶기도 하고.. .
저팔계 쩌벌이와 쥴리 집이나 압색하지
이번에 전투복 입고 시위 강제로 제압하고서는 계획된 폭동으로 몰아가는 꼬라지가..ㅠ.ㅠ
MOVE_HUMORBEST/1773633
이론적으로는 법으로 분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권, 검찰들이 기이한 짓을 한겁니다. 원칙적으로 검찰은 부패, 마약 등 일부 사건에만 묶어 놨는데, 꼭 검사가 필요할 때에 법 통과를 기다릴 수가 없으니 “등”으로 기타등등을 빼놨는데, 이걸 기점으로 다시 경찰 수사권을 되가져간 겁니다. 법 취지를 엄격히 해석하는 방식에 따르면 위법으로 볼 수도 있을 지경입니다. 얍삽함에 치가 떨립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