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이 총을 뺏으려고 했다며 비난을 하는 인간들아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 사망했던 광주 시민들은 그럼 멍청하고 무모했던거임??
안귀령은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투한 군인들의 총앞에 서서 목숨 걸고 막았음...총을 뺏으려 했다면 그 자체도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던 행동임
그 목숨걸고 국회를 지켜준것에 고마워 하지는 못할망정 총을 빼앗으려 했다고 비난을해???에라이 비겁한 쓰레기들아...
니들 논리라면 앞으로 국민을 적으로 삼은 무법적 계엄군에 맞서 싸우면 이제 무모하고 멍청한짓이 되겠네?
안귀령 비난하는 것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는게 진짜 무모한게 맞긴 한가 보다 에혀...
그리고 장갑차 앞을 막아섰던 국민들도 있었던거 아시죠??그분들도 목숨걸고 했던 행동임...
민주주의는 그렇게 목숨을 건 사람들에 의해 지켜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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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저건 위험했던거 맞아요. 저는 간이 철렁 하던데요. 총에 대해서 몰라서 가능했던 행동이었을거예요.
아니 위험한것은 그 누구나 마찬가지였고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였다고요 그걸 왜 이해를 못하는거임?? 광주 시민들도 위험한걸 알면서도 계엄군에 맞서 싸운거임...그런걸 이해 못함??
저기까지 간 것만 해도 대단한데 온몸바쳐 맞서 싸운 사람을 욕해?? 하긴 뭐 독립운동도 테러리스트라고 욕하는 인간들 아닌가
그러게 말입니다..도데체 그 사람들은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였는지 상황 판단을 못하는거 같아요...
MOVE_HUMORBEST/1773811
어제 국회나갔던 친구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비웃더라구요. 그거 보고 든 생각은 좋은 2찍은 죽은 2찍 뿐이란 생각입니다.
정말 나라의 주인 자격 없는것들...그냥 그런것들은 노예로 살다가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총을 잡았다고 하는데 영상을 잘 보면, 놓으라고 소리칠 때 오른손은 군인에 잡혀 있었고, 그래서 왼손으로 총구를 아래로 밀었습니다. 그 순간 군인은 조준경을 켜고 가슴에 총을 겨눴습니다. 총을 잡지 않았습니다. 무서워서 총구를 아래로 민겁니다.
암튼 총을 잡았던 안잡았던 목숨걸고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던 사람을 비난하는거 자체가 인간성 글러 먹은 것들임... 따땃한 곳에서 구경하고 있으니 저렇게 목숨걸고 하는 행동이 정말 하찮게 보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