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97%충전중 | 24/11/14 | 조회 795 |오늘의유머
[27]
오뚜기순후추 | 24/11/14 | 조회 294 |오늘의유머
[10]
라이온맨킹 | 24/11/14 | 조회 958 |오늘의유머
[5]
믹스테일 | 24/11/14 | 조회 1077 |오늘의유머
[0]
투데이올데이 | 24/11/14 | 조회 2420 |오늘의유머
[8]
라이온맨킹 | 24/11/14 | 조회 634 |오늘의유머
[5]
마데온 | 24/11/14 | 조회 832 |오늘의유머
[3]
변비엔당근 | 24/11/14 | 조회 2126 |오늘의유머
[6]
변비엔당근 | 24/11/14 | 조회 523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11/14 | 조회 1104 |오늘의유머
[11]
감동브레이커 | 24/11/14 | 조회 519 |오늘의유머
[6]
NeoGenius | 24/11/14 | 조회 754 |오늘의유머
[4]
변비엔당근 | 24/11/14 | 조회 1909 |오늘의유머
[2]
변비엔당근 | 24/11/14 | 조회 2136 |오늘의유머
[0]
우가가 | 24/11/14 | 조회 1039 |오늘의유머
댓글(6)
마 빨간다라이로 홀짝홀짝 물이나 껴언즐꺼를 살려줘가 귀한 분들이 엄한 소리 들으신다
마지막 소방관들 표정 보니 가슴이 아프네
어쩌다가 나라꼬라지가 이지경이 됐을꼬~~
MOVE_HUMORBEST/1772626
건축물 불법 개조 같은 것 때문에 불난 거 아닌가 싶은 "제발에 찔린 벌레들"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산불 진압 출동하는 소방헬기가 시끄럽다고 "경찰 신고" 하는 버러지도 있으니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82366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3092200065 인천의 경우 닥터헬기 전용계류장, 착륙장 등등 문제가 12년 동안 지속되는 상황이죠. 구로구에서 금천구까지 출동하는 건수의 비율이 무려 43% 이라는 통계가 잡힐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0502031514226 소방서가 혐오시설이라고 발광하는 것들이 저 문제에 개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차, 구급차 출동은 받아줘야 되지만. "사이렌 음량" 은 아예 끄던가 해야하고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5618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61554 소방서는 지들 집 근처 "비싼 땅" 에는 지을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초고층 건물의 경우 소방의 사다리차가 도달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 헬기 구조를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옥상에 헬기 착륙장을 의무화한 법안이 결국 '권고'안으로 격하된 사례 또한 저따위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4443971 "불 끄더라도, 우리한테 안 거슬리게 - 순식간에 - 끌 수 있어야 된다!!! 하여간에 우리 부동산 땅장사에 거슬리면 안 된다!!!" 헬기 착륙장 의무화에서 권고로 바뀐 경위 중 하나는 "소방에서 사다리차 겁나 큰 거 쓰면 될 거 아니냐" 라는 빼액질이 개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더러 초고층 건물 (50 층~100층 이상) 까지 올라오는 사다리차를 주문하면 될 거 아니냐 라고 하는 주장이 실제로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다리차의 최고 높이는 현재 시점에서 약 70~80미터까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opera&q=tallest+ladder+fire+engine 사다리차의 무게, 크기, 운용 문제 (골목 진입 등등의 조건) 등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저 사이즈도 아슬아슬합니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죠. 본문에 나온 이미지만 봐도, 골목골목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49층 아파트 진입로가 골목길 통해야 하는 경우 흔합니다. 크레인 중에서 골리앗 크레인이 있는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체급을 키운 것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쯤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고요. - 당장 찾지는 못 하겠는데, 우리나라 기준 차선 1.5 개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체급을 키운 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 체급을 우리나라에서 운용할 수 있을지는... 저래놓고 "스카이라인의 다양화 - 부동산 시장 호재" 운운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본문에 나오는 사례 같은 것들은, 저 건물을 "외딴 곳" 으로 옮겨놓은 다음 다시 불질러서 저 벌레들을 도로 집어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소화전 배관 정도만 연결해주고 지들이 알아서 끄고 탈출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난 이런 민원은 민원당사자와 다른 시민들을 불러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봄. 그래야 얼굴이 까발려지고 다수에 의해 ㅂㅅ으로 낙인이 찍힐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