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시 40분 시청하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틀리지 않았다
할배가 잘생겼다
고맙고 고맙다
흠 그렇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정말 최대한 걷어 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차이점 중에 하나는
자신들의 진영의 대통령을 자랑스러워 하는가에 있습니다
진보는 자신들의 선택에 후회 하지 않습니다 다하지 못한 아쉬움만 있지요
반면 보수는 선택하고 욕하죠...뭐...당연한 결과지만요
집권시기가 두배 이상이지만 보수는 아직도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고 어디까지 가능하고 한계가 어딘지 모릅니다
하는짓을 보면 아마 영원히 깨닳을 일은 없을것 같고 알지도 못 할 겁니다....
문재인 입니다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영원히 그럴일 없다는것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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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5년 동안 전쟁 걱정도 안하고 정부 비난 한다고 압색이나 잡혀갈 걱정도 안하고 코로나 시국에도 방역당국을 믿을 수 있었고 국격 상승을 체험하면서 그렇게 안심하고 지냈잖아요. 그걸로 행복했던거죠. 그런데 우리나라 과반이 대체 뭐랑 비교하면서 문 정부가 뭘 잘못했다고 굥을 찍은 걸까요? 지금이야 말로 뼈저리게 전정권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느껴지지 않나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 관람합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분 논리라면 제가 확실히 보수가 맞긴 맞군요. 그래서 민주당 찍어놓고 욕하고, 문재인 찍어놓고 욕하고, 이재명 찍어놓고 욕하고.. ㅎㅎ
아 물론 수꼴매국세력은 논외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탄핵이라는 역대급 똥을 넘겨 받아 인수위도 구성 못하고 출범했지만 지금 굥와대처럼 전 정부 탓하지 않았죠.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세계가 인정한 코로나 방역과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건 자부심을 가질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마 정권 교체가 본인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티는 안내지만 저들도 일부 느끼고 있을겁니다. 물론 120시간 노동이라 했다가 69시간으로 반이나 줄였다고 칭송할 인간들이 태반이겠지만요
MOVE_HUMORBEST/1729747
사람은 변하지 않죠. 특히 나이든 사람은 더 변하지 않습니다.
그 과반은.. 국가가 국민에게 잘 대해주는게 참을 수 없는 것이었죠 국가는 국민을 강하게 이끌고 가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에 잡힌 나이 많은 사람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선진국인데 왜 이것밖에 자유가 없고 억압 당하냐는 어린 사람들이 만든 결과죠....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오늘 저녁에 보러갑니다! 기대되네요ㅎㅎ
내일 보러갑니다~
내일 보러 갑니다.
그들은 선택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비취지는 모습때문에 후회하는"척"하는 것같더라구요. 후회할 머리가 있는 사람들이 주구장창 그 쪽만 찍진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MOVE_BESTOFBEST/46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