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빚 생기는법 +210 [24]

댓글(26)

• car-1505/06 답글달기

  몇백?? ㅋㅋ  몇천 땡길수 있어요..   막말로 조지려고 맘 먹으면 람보르기니도 렌트 가능합니다.. 거기에 부품 하나 없다고 한달 대기 태우면.. 저도  올초에 사고 났을때 미수선 처리 하려고 했더니 상대방 보험사에서 “원래 미수선 처리하면 사업소 견적에 10% 빠지고 또 뭐 빠지고 해서 나가요” 하길래 아 난 그거 모르겠고 그냥 사업소에서 수리 할렵니다..  부품없어서 한달 넘게 걸린다는데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라고 하니까..  사업소 견적 +@ 랑 교통비 입금해주더군요.. ㅋㅋㅋ

• 바리스타딥스05/06 답글달기

  저긴 어디커뮤니티임?

• 우라노스05/06 답글달기

  일상생활책임보험이 있어도 자기부담금은 나가요 그게 안들어져 있으면 완전 심각해 지는거죠

• 미술관소녀05/06 답글달기

  저 얼마 전에 교통사고 났는데, 제 오토바이 비싼 거거든요. 그냥 동네 견적서 떼 주니까, (아직 병원 가기 전) 뭐이리 비싸냐 내가 아는 공업사 있다 거기 사기 아니냐. 하길래 바로 공식대리점에 맡기고 (외제), 바로 병원 갔습니다. 사실 무릎도 박았거든요. 뒤에서 받쳐가지고.... 무릎 부어있고, 손목은 아직 시큰거립니다. 오토바이만 수리빨리 하려고 했는데, (당시엔 오토바이 부서진 것밖에 눈에 안 들어옴.) 이여자 말 들으니 바로 보험처리 하라고 하고, 오토바이 청구비 어마어마 하게 나오더군요. 휴차비, 보상수리비, 합의금, 치료비 전부 받았습니다. 내 오토바이 지금껏 한번도 넘어진 적 없는 오토바이입니다.... 손목도... 손목 다치면 상체 운동 다 쉬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못합니다. 지금도... 인바디 팔근육 근육량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말을 좋게 해야 합니다. 어차피 번호판 찍고, 연락처 찍는건 기본이지만, 대충 수리비만 빨리 받고 보내야겠다 싶은데, 내가 얼굴이 애들같아보이는지 말 쉽게 하면, 정석대로 갑자기 머리가 돌아갑니다. 저 아줌마는 그냥 보낸다는 걸, 굳이 자기가 제 발로 찾아와서 저 지 ㄹ ㅏㄹ을?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요. ※외제차든 외제 오토바이든, 수리하려면 부품 받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립니다. 제네시스 같은 국산차 타세요... 수리 너무 오래걸려요.

• 혼자간당05/06 답글달기

  무식한사람이 자존심만 있으면

• 만취곰05/07 답글달기

  저런,,, ㅋㅋㅋㅋ 사이다 결말 나오길ㅋㅋㅋㅋ

• 용봉동김사장05/07 답글달기

  그 자기 부담금이 20마넌 바께 안해요

• 코리테일러05/07 답글달기

  무슨 오토바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ㅎ 바이크 좋아하는대 그냥 궁금해서요.ㅎ

• 뱅갈로켓05/07 답글달기

  현실은 약자인 주차장 관리인을 계속 괴롭히는 엔딩이 나올 것 같네요

• SYSTEM05/07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67613

• 세상은05/07 답글달기

  아주 이름만 들어도 소름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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