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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조선후기 노비의 증가 원인중 하나가 역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선의 노비(사노비)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거노비는 신분에 따라 인간취급도 못받는 존재가 아닌 자유권이 보장되고 출퇴근 하면서 월급받는 현대의 직장인의 개념으로 노예와는 다른 개념
우리가 아는 노비(노예)의 개념과는 다른게 조선시대 노비이고 호란이후 역을 피해 호패를 버리고 도망간 자유민들이 많았죠... 호패법 문란이라고 교과서에서도 나오죠..(각종 계의 출연 살주계 살계 도둑계 등등.. 화전민 급증 유랑민 급증.. 그들은 모두 양인이었음.. 자발적 노비 증가라고 하기에도 숙종 중기 기록은 후기기록과 비교해도 25프로 차이나요.. 무언가 튀는 기록이더군요..) 육식주의 님 말과 같이 외거노비 관노(세금 내고 면천도 가능.. 애시당초 땅에 귀속되어 자유라고는 1도 없고 사유재산 인정도 못받는 일본의 개닌이 우리가 생각하는 노비에 어울리는 쪽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노비개념이 아니죠.. 재미난건 농노(개닌)을 자유민이라 칭하고 노비를 노예라 칭하는 이영훈 경제학 교수가 참 재미있네요. 전공도 아닐뿐더러 귀속이란 개념을 개인 사유 재산에 근거하지 않은 소유개념(이또한 이상한 궤변 땅귀속은 자유고 집귀속은 자유가 아니다?)으로 바라보는 이상한 논리와 그걸 신봉하는 이들 글을 보며 국사교육 강화정책이 진짜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록상 숙종 중기 46프로 선조 임진직후 14프로(양인 때죽음..) 숙종후기 20프로대.. 예속되어 있는 노비특성상 성인에게 발급하던 호패를 기준으로 환산하던것 생각하면 불가 20년 사이에 20프로 차이가 난다.. 무언가 튀는 조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경신대기근으로 호패를 버리고 튀어버린 자유민 영향이 큰걸로 많이들 보죠.. 재미있던건 조중동이 식민사관근거로 글을 기술하더군요.. 정말 보면서 놀랐습니다. 유일하게 50프로에 근접한 기록인 46프로 한번을 조선의 계층이라 가스라이팅하고 심지어 일부지역중 호패버린 자유민이 많던 지역에서 노비 집계가 70프로 나온것을 전체라고 밑도 끝도 없이 기사로 써 재끼더군요.. 이거 보는 학생들 역사적 기초없으면 이상하다 못 느낄거 같네요.
http://contents.history.go.kr/front/nh/view.do?levelId=nh_033_0020_0010_0020 이건 조선시대 호패별로 인구분포도 변화를 나타낸것인데 대기근으로 호수가 줄어든 시기에 강원도 함경도는 확 늘어납니다.. 후에 갑자기 강원도 인구수 팽창이 심화되죠..두레산골 농사짓기 편해서 늘어난게 아니죠.. 도망나온 화전민에게 새호패를 발급하고 역을 부여하면서 나타난 인구증가라고들 많이 봐요.. 역사학자들이 검증하고 고증하며 글올리는 사이트도 많은데 경제학 책임지지 않는 유사 사학하는 이에게 진실을 찾는건지 조금 이해는 안갑니다. 물론 사학자들 사이트가 재미는 바닥이죠. 한문과 용어의 압박..
MOVE_HUMORBEST/1728957
자본주의 세상 노동자들 다 노비들인데요 뭐. 을 회사 사장도 갑 회사의 노비고. ㅜㅜ
(토착)왜구들이 조선시대 노비제도를 조선이 망할 만한 나라였다는 식민사관 강화에 써먹으려 하고 있지만 새 칼 테스트한다고 길가던 백성 아무나 베어 죽이던 왜구들이 지껄일 소리는 절대 아니죠.
이런식으로 역사왜곡하고 비하하는 소리를 나불거리는 놈들 코로나로 한창일때 유튜브 댓글에서 꽤 많이 봤습니다 그때 본것은 50%가 아니라 전부 노예였다고 씨부리던데... 이 역겨운 발상을 하는 친일매국노가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죠 배불뚝이술주정뱅이가 대통령 되니까 더 가속화되고있을 뿐만아니라 날 따뜻해지면 기어나오는 바퀴벌레 처럼 여기저기 튀어나오나 보네요 제가 봤던 댓글 싸움 하나는 어떤 토왜놈이 아줌마를 일본어 아즈마에서 왔다고 개소리를 나불거리는것이 있었습니다 닉네임이 검머외 같은 이름이었는데 거기서 말싸움하는 사람들이 그놈 이름 가지고 검색을 해봤는지 그놈이 검머외도 아니고 한국에 살고있는 개독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영어이름은 개독이라서 지어 넣었던가 했겠죠 3.1절에 일장기 내걸은 놈도 개독이었고...... 아무튼 개독과 일.베충 이것들이 토왜의 양대축입니다 늙은 2찍이 상당수가 개독 젊은 2찍이 대다수가 일.베충 또는 일.베충 비스므리한 놈들...
참고로 반일종족주의 저자인 이영훈 교수의 과거 이력입니다....... https://v.daum.net/v/20190928105111727 “이영훈은 학생 운동을 하다 군대에 끌려간 운동권으로 나(허수열 교수)를 ‘의식화 교육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이영훈) 이사장은 학생 운동으로 제적돼 군대에 강제로 끌려갔다가 제대 후 겨우 복학했을 정도다. “1970~80년대 고도성장의 부작용이 드러나던 시기에 중국 사회주의가 평등사회 모델로 많이 언급됐다” “그러나 1991년 사회주의 환상이 무너지자 운동권이 대거 식민지근대화론으로 옮겨갔다” 이것이 ‘뉴라이트’의 탄생이다. “극좌에서 중간까지만 갔으면 좋았는데, 극우로 간 것이 문제였다” “비극은 거기에서 시작했다”
MOVE_BESTOFBEST/467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