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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예수님.. 큰소리로.. 협박.. 끄적끄적
MOVE_HUMORBEST/1729003
야이씨
세상 옳음에 대한 비판은 네가 주워담을 깜냥이 아니란다.
선교사라는 직업이 기본 적으로 현재는 부정적인 느낌이죠. 선교랍시고 깽판인 경우가 많아서... 근데 저 신부님이나 유퀴즈 나왔던 두봉 신부님이나 소록도의 여러 수녀님들이나... 이 분들도 사실 다 선교사나 다름없는데. 이런 거 보면 한국형 선교사만 문제인건가... 아님 한국형 프로테스탄트만 문제인건가...
예수임을 증명하기위해 다죽이자 살아나겠지 ㅇㅇ
꿀을 빠는 선교사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선교사의 역사 자체가 탄압과 멸시, 조롱과 고난속에서 어떻게든 길을 만들고 걷는 이들이 써내려간 피의 역사입니다. 선교사는 이름과는 다르게 말로 선교를 하는 이들이 아닙니다. 봉사를 하는거죠. 다른이들을 계몽하고 이끄는게 아니라 걍 밥하고 기도하고 이러러 가는겁니다. 선교사는 말로써 선교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써 선교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저렇게 1세대 선교사들이 행동으로 선교를 해 놓으면, 그 뒤에 파견된 이들이 말로 선교를 하며 돌아다닙니다. 꿀을 빠는거죠. 선교사를 보면 두가지만 보면 됩니다. 주거지가 어디인가? -> 일단 삐가뻔쩍한 자가에 살면 문제가 있습니다. 재산을 축적하고 유지해야하니까요. 말로써 노동을 갈음하는가? -> 선교사는 행위로 선교를 합니다. 노동없는 선교는 선교라 보기 힘들지요.
우이씨 협박의 용도가 다르자나
아하 저렇게 협박해야 많은 권력과 재물을 얻는거군요
니코마코스의 윤리학을 보면 우리의 모든 활동의 목적은 '선의 달성'이라고 하는데 실체는 본질적으로 관계보다 앞서서 이루어지므로, 덕을 발휘하는 행동을 통해서 그 선을 실현하는 것이고 그 과정이 행복이라고 하네요
MOVE_BESTOFBEST/467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