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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잠시 다시 읽어봤습니다. 저 문장에서는 (어디서) 가 생략됐습니다. 고로, 제대로 된 사투리는 맞습니다. (제 부모님은 서부경남, 저는 부산 출신이라..) '어디서~ 뭐뭐 처하고 자빠졌노!' 대충 이런 예문을 저것이 활용한겁니다. 다만 처 씨부려놓은 전체 내용을 보면, 그냥 벌레, 2찍이, 금치산자 취급 받아도 할 수 없네요.
오늘도 홍위병은 지x을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2찍, ㅇㅂ 라고 안하고 홍위병이라고 하던데욬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런 일상적인 대화를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노노 거리는 걸, 경상도 사투리 운운하면서 쉴드 치는 것 자체가 초등 수준의 국어 교육이 안 되었다는 뜻이에요. 구어체와 문어체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거든요.
저도 뭐라하노라고 씁니다. 부산 44년산..... 일베들때문이 죽겠네요... 마! 머리에 머 넣고 다니노? 대가리가 얼마나 비었으면 이런 트윗 날리나? 돌아이가?
일베는 아니라도 경상도 2찍놈이 저짓 하는거네
빨갱이 제일 많은 지역이 대구였죠.
윤완용 지지하는 20% 지지층의 트윗 날리는 수준을 보고 계십니다~
MOVE_BESTOFBEST/467361
이거 구분하는 방법이 의외로 쉽습니다. 사투리에서 '노' 라는 말은 의문문이며 설명이 답으로 옵니다. 때문에 '노' 라는 단어에는 반드시 부호가 붙습니다. 참고로 답이 단문으로 오는 질문은 '나' 로 끝납니다. Q : 학교 안가고 뭐하고 자빠졌노? -> A : 오늘 학교에서 등교시간을 어쩌고 저쩌고... Q : 아직도 집에 안가고 뭐했노? -> A : 일이 좀 남아서 마무리 하려다 어쩌고 저쩌고... 등등이지요. 하지만 일베체는 그냥 마침표로 '노'를 쓰거나 억지로 붙입니다. 마침표로 쓰는 예 - 질문이 아님 자는척 하노. 머리가 나쁘노. 억지로 붙이는 예 - 답변이 단문 일베 : 자고있노? -> 사투리 : 자나? 일베 : 밥먹었노? -> 사투리 : 밥뭇나? 즉 저 말투는 "미국인 인척 하노 (질문이 아님)"그냥 일베체 입니다.
저건 경상도라기 보다 그냥 일"베"충이예요.
기자분 미국에 계셔도 한국 변호사 통해서 고소미 안되나 ㄷㄷㄷㄷ 제발 참교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염병하네
외국인한테 글을 쓰는데 사투리를 섞어 쓰는 지능은 뭘까요? 같은 한국인 끼리도 모르는 상대한테 글로는 사투리 잘 쓰지 않죠. 게다가 '~노'는 반말인데 초면에 반말을? 기가 차군요. 친척 중 경상도 분들 많은데 이렇게까지 경상도민 비하시키는 현실이 개탄스럽네요. 세계적인 망신살이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