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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페북하면서 제일 이해안가는 애들이 다짜고짜 밑도끝도 없이 'X발 X같네' 같은거 달랑써놓는 애들..
뭐 자기 일기라고 생각해서 쓰는건지 모르겠는 대체 보는사람들은 뭐 어쩌런건지 알수도 없고...꼭 육하원칙에 맞춰서 쓸 필요는 없지만 누구한테 하는건지 대체 뭘 의도하고 쓰는건지 알수도 없음. 위로를 바라는건지 그냥 푸념인지. 그러면 풀리긴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글남기면
내거엔 좋아요수나 댓글없으면 어쩌지 하는 쓰잘데기없는 걱정하게 되서 짜증나서 안함 페북
페북하는게 뭐가좋지ㅋㅋ 68163님 웃기네
SNS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극소수라고 봅니다. SNS를 하게되면 댓글이나 좋아요 언제 생기나 계속 보게되고, 없으면 실망하고, 행여나 댓글있으면 덧글 달아주고, 신기한거 있으면 보게되고, 또 못보던 사람인데 이사람 누구지 하고 클릭하게되고.... 사진이나 글 계속 올려서 댓글 확인하고:: 계속 무한 반복입니다. SNS는 시간 낭비죠.. 차라리 카톡으로 안부나 현황을 물으세요. SNS는 허황된 세계라 안하게 되면 연락하는 사람만 합니다. 전 끊은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아주 편해요.
저...저는 못해요. 친구가 없어 ㅜㅜ
와....순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좋아요 만개넘으면 갓파컷을 한다느니 뭐니 좋아요 구걸하는게 제일 보기싫음.. 페이지 사고파는것도 별로고 출처 개념도 없고 가관
카톡이나 라인같은 단순 메신져는 괜찮은 거 같은데
페북이나 트위터가 정말 가관이져
진짜 거짓말탐지기라도 되는 듯
가면 뒤의 병크들을 다 찾아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저도 그냥 탈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