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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아기 키울 때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만삭때는 임산부 뱃지 하고 있어도 대중교통서 양보 거의 못받았는데 아기 안고 다니니까 정말 많은 배려를 받았어요 저도 그렇게 할거에요!!!
아기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은 존중해 줄 수 있지만 아기를 가진 부모를 배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네요... 이미 아이들이 다 초중고라서 그런게 없지만... 와이프님 임산부 시절 자리 양보 받은게 손에 꼽았다는게 참....
MOVE_HUMORBEST/1772209
그러게요... 혐오의 시대 라고 하지만 정작 내 옆의 작은 정은 그냥 묻히고 지나가고 남한테 해코지 하고 피해주는건 뉴스나 유투브에 도배하듯이 나오니 점점 더 혐오에 오염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이상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느낄수 있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