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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3)
저희집 아파트가 딱 저 상황이었는데...=_=
애가 어려서 부모님댁에 공사기간 동안 얹혀 살았었네요-_-;
해당아파트 107동 주민입니다. 뽐뿌에 제 아파트가나오니 반갑네요. 뉴스가 자극적으로 내용을 뽑은거같은데 공사기간은 년초에 미리잡혀진거고 입주민들 동의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덥고 힘들지만 거의다왔네요.무사히 공사가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싸게 후려칠라고하니까 여름에 공사기간 잡힌거지 같은 가격으로 누가 여름에 공사진행할까
이런것도 뉴스로 나오나 먼 집 엘베 공사하는가 불편하다고 뉴스로 내보내냐
어처구니 없음 저런결정은 아파트 주민이 결정합니다.
무슨 지자체에서 진행하거나 행정력이 동원된것도 아닌데 지들이 결정해놓고 아 잘못했넹.. 이런 바보같은 느낌.
자업자득. 동의받는부분에서 이미 망했다
꼭대기층 퇴근하고 올라가려면 진 빠질듯
고생해도 안전을 위해 어쩔수 없죠..다만 계약할때..가장더울때 2주라도 공사중지기간을 뒀으면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작년에 1달 16층 왔다갔다 했네요 ㅜㅜ
라인에 엘베 하나뿐이고 옥상으로 이동불가라 어쩔수 없었네요
국민이 정치에 관심없으면 나라가 망하듯이
아팟도 주민들이 아파트운영에 무관심하면 저렇게 됨. 동의서만 제때 접수됐어도 저고생 안할텐데
저단가 싼거 싼거 찾다가 이렇게 된 거를 가지고 탓을 하네ㅋㅋ
안 하거나 늦춰서 공사 진행했다가 사고 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큰소리는..
좀 그러려니 하고 지내야지.. 하루 한두 번 움직이는 자기들 힘들다고 숨은뒤에 작업하는 분들도 생각 1도 없고
저희 아파트도 무슨 법?때문에 엘베바꿔야 한다고
7월 한달간 공사했는데 진짜 더워 뒤질뻔 ㅜㅜ
공사비 2배 주면 원하는 때 맞춰서 가능하겠죠. 타협할 건 타협해야지 뭘 어쩌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