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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7)
자폐아 복지센터에 대학때 봉사동아리라서 갔었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며 머리로 받아서 눈탱이 밤탱이 되고 놀이용품 같이 만들면 울부짖으며 찢어버리고
등뒤에서 봐주다가 뒤통수로 갑자기 일어나며 얼굴에 빡해서 별보이고 빡쳐서 뛰처나와서 화삭히는데 하도하도 억울해서 개욕질했던 기억난다.누군가에겐 보듬어줄 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겐 가해자에 가까운 아이들이다.
저거 아는사람 입장에서 기사 볼때마다 속이 터져버릴것같음...
심지어 저발언 가지고 특수교사 욕하는 인간들 보면 토나올거같음....
왜인지 알고깊으면 특수교육 하는데 봉사 한번 가서 며칠만이라도 특수교사분들 애쓰는거 자폐행동이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보시면 바보 천치 인성파탄 등신이 아니고서야 절대!! 모를수가 없을겁니다.
관록 높은 특수교사 분들 보면 절로 존경심이 생겨요
장애인 부모들 모인 카페 가서보면
진짜 장난 아닙니다. 그 와중 선생측의 행동을 옹호하고 옳은 말하면 그대로 조리돌림하더라고요.
저도 이번 사건으로 있던 동정마저 사라져버릴거 같아요
바지벗는 버릇 줘패서라도 고쳐야된다고 봄
성인되서도 못고친다 = 성범죄자 되는거
저어렸을적 자폐어느정도있는 급우가 있었는데 이상한행동 할때마다 -_- 선생이 물리적 체벌,일부 동급생들도 갈구고..몇년지나니 결국 고쳐지더군요. 물론 이시대에 그렇게했다건 매장되겠지만요
특수교사/ 교수 / 의사 까지 나서서 이야기하는데...
의사가 말해도 내 말이 맞다고 빼애액 하는 사람들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