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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0)
사람마다 당연히 다른거지 몇분들 참 자기말 정답이라고 말하시네요..
1키로든 10키로든 자기 몸 상태 봐가면서 해야죠.
저 정도면 분명 초중반 이상 징후가 있었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저지경까지 가나요.
운동하다 무리가면 양을 줄이던 자세를 공부해서 바꿔보던 휴식 하면서 천천히 늘려가야 합니다.
헐대박
진짜 하루도 안 빼고 운동으로 뛰기 걷기 그딴짓은 미련한 짓임.
해 보니까 2일 정도 했으면 하루정도 쉬거나 뛰거나 걷는게 아닌 다른 종류의 운동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안감.
일상적인 움직임을 말 하는게 아님.
내 컨디션을 봐가며 해야지 매일 뛰고 걷고 하면 몸이 견뎌지냐고...평생 직업으로 해 오던 사람도 아니고.
나이에 따라 그리고 몸상태에 따라 달라요.
젊었을때는 뭘해도 쌩쌩하죠. 그런데 나이 먹으면 분명 무리가 옵니다.
무릎뿐 아니라 족저근막염 온 사람도 주위에 꽤 됩니다.
제 주위엔 운동 좀 했던 사람들은 몸이 성한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여긴 대단하신분들이 많은듯.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처묵처묵 바이럴 글
적당히 조절해서 무리하지 않고
뛰면 체중도 줄고 혈압도 내려가고
건강해집니다 ㅋ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일반인이 매일 10키로를 뛸 수 있는 경지가 되기까지도 기간이 좀 있고. 그정도 경지에 오르면 부상가능성이 낮아지죠. 그리고 저렇게 되기전에 전조증상이 분명 있을텐데 그걸 모른척하고 뛴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런닝머신으로 평속 10~12사이로 90분씩 1년 가까이 주6일이상 뛰었더니 무릎 나갔어요ㅜ 체중은 정상인데 조심했어야하는데 무지했던거 같습니다.
체중은 몇키로 빠지샸나요?
다들 다 잘못도했습니다.
자세입니다.
자세도 헬스처럼 피티 받아야 교정되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모두다 걷는다고 올바르게 걷지 않고 있습니다.
10명중 1명이 올바르게 걷고 있어요
뭐라 하실분은 생각보다 중요한 근육이 엉덩이 근육이고
중둔근이 중요한데 이건 게처럼 옆으로 기어가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 운동도 필수로 해줘야합니다.
오늘 라디오에 션나와서 자긴 81키로 마라톤뛴다고 하는데.. 무릎이 걱정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