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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 오겠는데요
제가 부모라면 잼버리고 뭐고 다 치우고
그냥 집에 데려오겠습니다
굥은 즐겁죠
에이스랑 노는데
어이구 벌레들이....
국제적 망신이다..
븅신들 위치선정부터 이상한곳에 정했으면 준비라도 잘해야하는데 나라 망신이네
아 ㅠㅠ
부모 마음 찢어지네요
얼마나 가려울지
아효.... 국뽕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쪽팔리고 부끄럽게만 만들지 말아라 ㅜㅅㅜ
최악에 나라로 기억될 듯 하네요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서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민주당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댓글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염 의원은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고 개인당 150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머나만 이국에서 비싼 비행기를 타가며 고생을 사서 하는 고난 극복의 체험"이라고 썼습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해서 불평·불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원참사에 150명넘게 희생됐어도 눈깜짝도 안한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