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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6)
전부공개되지않았는데 대중이 유죄 판단하지못한다면서
왜 판결이나오지않았음에도 형사고소한 사람을 악마를 만들면서 이미 유죄를 만들고있을까요..
이중잣대가 적용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네요
재판에서 그건 혼잣말이었다고 한거같은데
녹음기에 녹음된 이상 혼잣말이라 보긴 어렵죠
당연히 화는 나겠죠. 내 자식이 잘못했건 안했건 밖에 나가서 욕먹고 오는것 만큼 부모속상한 일은 없죠. 하지만 이 모든 근본이 자폐를 가진 아이의 학급내의 문제가 발단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계속해서 통제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협박성 단어를 내뱉었던건데, 님같으면 이 상황에서 폭력이나 완력을 쓰지 않고 아이를 설득하실수 있나요 ? 좀 심한 말로라도 아이를 통제했어야 하는 선생님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모는 아이가 밖에서 그런 소리 듣는게 싫었다면 홈스쿨링을 했어야죠. 자기들은 돈은 많지만 힘들어서 홈스쿨링 못하겠다고 이미 방송에서 말했었죠.
전 저 아이 집에서 어떤소리를 듣는지 녹음기 설치해 주고 싶네요. 부모는 아이한테 험한 소리 한번도 안하면서 통제가 가능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학교는 아이를 돌봐주는것보다 교육으로 사회에 내보내는 곳입니다. 사회화중에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법 정해진 룰에 따라서 행동하는 법도 가르쳐야 하는겁니다. 아이가 수업시간에 자꾸 나갈려고 한다면 내가 특수학급 교사가 아니니까 전문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나라면 어떻게 제지가능했을까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전학을 갈거였으면 교육청에 징계요청후 그냥 전학가면 됐지. 형사고발까지 했다는건 앞으로 교육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저도 애가 학교에서 선생한테 훈계듣고 오면 맘에 안든다고 녹취해오라고 한뒤 변호사 고용해서 형사고발 해버리면 우리나라 학생인권조례로 무너진 교권은 앞으로는 밑바닥을 돌거고 더불어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교사의 질도 많이 떨어지게 될거라 봅니다.
같은 특수교사가 이런 상황에 처할수 있다는 생각에 감정이입해서 쓴글인지라 의견정도로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서이초 사건 없이) 녹취록이 먼저 공개되었으면
교사 욕이 더 많았을텐데
이미 부모쪽 욕을 해버려서 교사를 실드할 수 밖에 없는듯
서이초 사건과 주호민 사건이 무슨 상관입니까?
왜 상관없어요? 서이초 아니었으면
이정도 언론, 대중 관심 못받았죠
장애아동에 대한 혐오가 커졌다는말에 동의. 이게 다 주호민이 시작했지...
아이의 위축된 행동의 윈인을 찾고자 하는 부모의 행동은 지극히 당연한거 아닐까요
진짜 안타깝네요.... 저쪽에서 네티즌 악플 고소 시작한다고하니 댓글 각도기 잘 챙깁시다
https://youtu.be/PCSW5nb0jsU
본인도 본인의 고소를 후회한다고 입장얘기하고 탄원서 까지 제출했다는데
아직도 편가르고 자기편 무한 쉴드치는 벌레들 징그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