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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쓸데없는 결과론이네요
엄마 없이 살았읍니다.
없는것 보단 좋을것 같네요..
아이에겐......
아버님은 이미 가셧지만 .... 어머님은 재혼 몇번 하셧더군요..
가족관계증명서 첨 생겼을때 떼어보니 나옵디다 .. 지금은 안나오는것 같고.
본인이 행복하지 않잖아요.ㅠㅠ
8살 편식이 심한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잘 먹는게 없어서 여러가지.시도를 해봐야해요.
외식하거나 어른들 반찬 좀 안매운걸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어요. 그중 우리아이가 잘 먹는 생선, 연두부, 멸치, 김, 미역국, 햄 이런걸 알게되더라구요.
그 다음은 그 재료로 굽고 찌고 끓이고 레시피를 좀 알아보고요, 야채 안먹는 경우는 작게.다져서 조리하거나 채소 육수라도 만들어 조리합니다
그래도 영양이 적을 것 같으면 100로 야채과일쥬스나 홍삼이나 영양제로 보충하고 있어요
1. 여러가지로 이것저것 먹는거 시도를 해본다.
2. 기억했다가 레시피를 여러가지로 바꿔서 아이에게 질리지 않게 준다. 이때 안먹는 야채나 고기를 조금씩 넣어서 시도해본다.
3. 부족한 영양은 보조식품으로 대체한다.
일하시는 아빠가 다 챙겨주기는 어렵겠지만, 내 아이가 뭘 좋아는지 눈여겨 보시고 영양소에 맞게 몇가지 음식으로 밥먹이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먹지 않아서, 외식할때라도 아이가 잘먹는거랑 도전할만한 것으로 합니다.
주저리 길었는데 아이 밥먹는거 신경많이 쓰입니다.
학교서 급식 식단을 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알아보시는 엄마도 있습니다.
우리조카도 좋아하는거만 먹던데 누나는 좋아하는것만 줘요 옛날처럼 몸에 좋다고 싫어하는거 억지로 안먹이고 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다 그런소리도 안하더군요
안먹이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좋아하는걸 많이 찾아서 다양하게 먹이려는 시도를 하셔야 될듯합니다 짜피 초딩입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부족한 영양소는 따로 챙겨야겠구요
반찬이 엄청 다양한건 아니니 주요 반찬좀 찾아서 돌려맥이면 될듯요 먹기시름 먹지마라해서 애가 정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겠지만
또 요샌 그런시대 아니니 아동학대 될수도 있고
애키우기 힘든세상입니다 노력이 필요해요
식습관 까탈스런애들이 체질도 영향이 있어서 사바사긴한데 깡마르거나 비만이거나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입이짜르면 마르고 부모터치없이 막먹고 활동적이지도 않으면 돼지되는거고
초딩입맛이 뭐.. 육류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가공식품 배달음식, 간식을 좋아하거든요
부모가 조절도 필요하구요
님이 선택했잖아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