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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고소를 권했다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 교장이 주호민 고소해야 함
역시 돈좀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는듯
없는 사람들만 금융치료 때문에 쫄아서라도
인정하는데 말이죠
결론: 아몰랑 나 기분 상했어 너 좆되야해~
이 마음으로 고소를 진행했고 법정에서도 처벌을 해야한다고 말함.
일반적인 사람들이었다면
녹음할 생각도 안했을 거며
자기입맛에 맞게 교사를 교체해야 한다는 생각도 안했을 거며
자기 아들을 쉴드쳐준 교사에게 고소할 생각도 안함
근데 녹음한거 듣고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고소해서 직위해제및
아동학대로 교사직을 그만둘수 있게 만들수있다는 것은 팩트임
그리고 저 입장문에서도 어딜봐도 본인이 고소한 특수교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