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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전화 한통 고고
에고,,, 못난 아들이겠습니까?
어머니에겐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울지마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아버지 돌아가시고 ... 홀로 남은 어머니 가까이 살며 매일 살피고 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내 가정에 충실하지도 못하고 어머니도 살뜰히 챙기지 못하네요 부모에 대한 애달프고 가련한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살고 있겠지만 대부분 곁에서 지키지 못해요 님 잘못이 아닙니다
부모님생각을 이렇게 하는데 못났다뇨.
이미 훌륭한자녀이십니다. 울고싶으면 울어도됩니다.
다만 자책할필요도없고요.
어머니를 애틋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면 다 그럴때가 있을거에요
그래도 정정하시면 다행이십니다
그 마음 저도 조금은 이해하겠네요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어머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괜찮아요 언능 전화드리세요 ㅎㅎ
ㅜoㅜ
ㅜㅜ
건강하고 직장다니고 잘 사는게 효도하는거에요
그냥 눈물이 나는 글입니다..
어머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눈물 닦고 전화한통 드리세요~ 아들 전화가 보약이십니다 ㅎㅎ
편찮으시기전에 부모님께 잘해드려야했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부모님이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