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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도 "일부" 논리가 성립됩니다.
저도 건설회사 다니는데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건축은 아니고 토목이요
괜히 발끈 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자체가 빼먹을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어요....
토목감리만 빡센가...
ㅋㅋ 설계, 감리
전부다 건설사에서 돈주고 일시킨거아님?
결국 뒷배는 건설사인데 ㅎ
발끈할수 밖에요 ㅋ
이게 빼먹었다기보단 100을 시공하는데 실제 어느곳에 설계보다 더 들어가다보니 다른곳에 모자라게 되고 그냥 시멘트러 덮는걸거에요. 철근 가격 얼마 하지도 않고 팔때는 더 떨어집니다.
중국 노가다꾼들이 막 길이 잘 안맞추고 넣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 부분에선 모자라게 되는거죠. 더 발주 넣으면 되는데 발주 넣으면 공정이 잘못된걸 시인하게 되니 그냥 덮는거죠. 참고로 남으면 또 안되니 처음엔 설계보다 더 들어가 있을거에요
그쪽편 들어 주면 단계에 따라서 접하는 정보가 달라서
" 그렇게 생각할수 있음"
설계에서 도면 내려주면 현장에 맞게 세부적으로 그리는 "샵도면" (일종의 세부도겸 설명서 같은)
그린다하는 단계가 있는대
그 샵을 그렇게 그렷으면 팔다리는 뺴먹고 한게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음
그런대 말 다 돌아서 모르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