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 익명 *] | 23/08/02 | 조회 6045 |뽐뿌
[55]
닉넴어렵네에 | 23/08/02 | 조회 9833 |뽐뿌
[16]
Blueo | 23/08/02 | 조회 6715 |뽐뿌
[194]
탕탕물수육 | 23/08/02 | 조회 22392 |뽐뿌
[41]
그놈e그놈 | 23/08/02 | 조회 9946 |뽐뿌
[96]
tyuihnb | 23/08/02 | 조회 11544 |뽐뿌
[24]
고냥이냥 | 23/08/02 | 조회 9989 |뽐뿌
[50]
lllIIIllIll | 23/08/02 | 조회 14892 |뽐뿌
[35]
이명박쥐세기 | 23/08/02 | 조회 13049 |뽐뿌
[60]
용감한치타 | 23/08/02 | 조회 16160 |뽐뿌
[120]
용감한치타 | 23/08/02 | 조회 28910 |뽐뿌
[57]
오징어먹물단 | 23/08/02 | 조회 15961 |뽐뿌
[121]
윤찍고기방패 | 23/08/02 | 조회 12733 |뽐뿌
[60]
Parasyte | 23/08/02 | 조회 35948 |뽐뿌
[37]
시네키노 | 23/08/02 | 조회 14130 |뽐뿌
댓글(194)
원래 댓글 잘안다는데. 오늘 흥분했네요. 힘빼지 않겠습니다.
피해보는건 결국 환자들인건데...
인기과 수가를 낮추고 비급여 항목도 모두 심사항목으로 넣으면 될듯 싶은데, 외과는 가산수치를 더 높이고 추후에 내과나 가정의학과 개원 가능하도록 의료법을 바꾸면 지원자 늘어날건데...
의사 정원 늘이기가 답이라는 분들..이미 해봤어요. 간호사에서요. 우리나라 한해 배출되는 간호사가 2만명이 넘어요. 그런데 현장에선 늘 간호사가 부족하대요. 우리나라 간호사 수가 48만이에요. 실제 활동하는 간호사가 25만이에요. 이 대우 받고 간호사 할바엔 그냥 안하고 다른일 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겁니다. 의사수를 늘이는거 ok 그다음은요. 그사람들이 바이탈로 갈까요?
간호사야 그돈받고 일하느니 다른 일한다가 되지만
의사가 피부과 차려서 망하면 공무원이라도 하려 할까요 다른과라도 하겠죠
피부과 수요 이상으로 공급해도 의사는 의사말고 다른일로 못감
의사 숫자 자체를 늘려야겠지만 pa도 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간호사 대우가 너무 안좋은 편이죠 이점을 개선해야하는거죠.
구직자가 적은거 맞음
100명중에 소아과 지원하는 사람이 5명밖에 안되서 소아과가 힘들면
1000명 뽑아서 50명으로 늘리면 되고
10000명 뽑아서 500명 만들면 됌
나머지 인기과 9500명은 레드오션에서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면 되는거임
댓글에 의사는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은
밥그릇 챙기는거로 밖에 안보임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하는 수준이네요.
의사 = 고소득 이라는 기본공식을 깨버리면
진짜 의사만 남고
돈벌이 목적으로 의사되는
암기력 좋은애들은 다른곳으로 갈거임
진짜 의사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주치의 문화도 생길거구요
국평오들이 정책을 얘기하니 의사 수 얘기자는 앵무새소리밖에 안나오는거 ㅋㅋ
답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1. 환자들의 의료쇼핑 금지(하지만 이건 전국민 반발하기 떄문에 정치하는 새끼들 표 떠날까봐 아무도 안건듬)
2. 특별한 케이스 제외 의사들 고소 고발 줄이기(역시 정치하는 새끼들 국민들 눈치본다고 있는법 손안봄)
3. 특수직무 외과의들 수가 올려주면됨(답은 정해져있음)
어짜피 1번 의료쇼핑 저거 못 막으면(막건 막지 않건)
의사들 전국민 의사 만들어도 절대로 기피학과 지원안함
어짜피 건보료에 빨대 꽂아서 먹고 살면됨
지금도 동네 내과 넘쳐나니깐 온갖 비타민 마늘이니 뭐네 하면서 영양제 주사 처방해주고
그거또 마치 영양제 섭취하듯 자주 드나들면서 수액 맞는 사람들 동네 수두룩함.
처방전만 잘쓰면 급여와 비급여 줄타기 할수 있음
그리고 요즘 실비 대부분 가지고 있으니 환자 부담금은 실제론 얼마 안됨
의사들이 늘어나서 돈을 못벌면 왜 기피학과를 간다고 생각할까요?
얼마든지 짱구 굴리면 환자들 몰려오게해서 급여랑 비급여 줄타기 하면서 돈 벌 방법이 수두룩한데?
그거하면 옆의 병원갈 사람 내 병원으로 올까요?
아니죠 환자들은 둘다갑니다.
환자 수요가 한정적이라서 공급(의사)을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순진하신분들이 상당히 많음...
병원에 가서 사용하는 돈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그 증가분 모조리 건보료 재정으로 충당해야 되구요
오죽하면 1년에 2000번 외래 진료다니는 사람들이 있겠음?
머리 띵하면 괜찮겠지 귀찮어 라는 시대도 있었고
지금은 머리 띵하면 병원부터 찾는 시대도 있습니다.
병원 문턱이 낮아지고, 병원가서 내가 지급한 돈 보다 많은 서비스를 받는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컨디션만 낮아져도 병원을 찾겠죠.
동네 한의원들 보면 진료비 몇천원에 마사지 까지 해줍니다.
급여내역 보면 이상한 내역으로 몇만원 받아가구요.
의사들이라고 이거 못할거 같으세요? ㅎ 마음만 먹으면 각종 치료기넣고 해서 충분히 동네 사랑방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도 동네 사랑방 의원들 많이 있구요. 물론 심평원에서 태글을 걸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중문제고...
많은 의사들은 쉽게 돈벌고 쉽게 안정된 생활을 하기 위해서 개원하는 분도 계시고
많은 의사들은 대학병원에 있는 분도 계시고
또 많은 의사들은 환자를 살린다는 그 의사뽕을 잊지 못하고 외과난 바이탈과쪽에 계시는 분도있습니다.
그 환자 살린다는 의사로서의 뽕에 취한사람 뽕끼 안빠지게 돈주고 어르고 달래줘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환자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 권리가 의사의 의사 하기.. 아니 외과의, 바이탈학과 가기 싫어지게 만들면 안되잖아요?
의사 눈치를 보라는게 아니라...
이지모드 의사가 될수도 있고
하드코어모드 의사가 될수도 있는 선택지의 상황에서
최소한 밸런스는 맞춰주자는 것이잖아요
ㅋㅋ 개돼지 특
이런글 길어서 못읽음
아무튼 의사증원해야함
와 댓글 진짜 많네~ 솔까 아무리 말해줘도, 정원무새인 국평오도 안되는 머리들이랑은 대화를 안해야지. 이해력이 달리는 것들도 투표권이 있고, 댓글을 싸지를수 있다는게 민주주의의 문제점.
피부미용 간호사게 할수있게 하면 모든게 해결
군이 정권잡아서 총칼들고 의사의 저항을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국회나 자본주의로는 미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