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합니다.
아동 특히 장애인들은 증언능력이 약해 사고발생 시 증거확보를 위해 녹음기 사용을 허용하는 추세네요.
교실cctv라도 있었다면 부모도 극단적 조치를 취하진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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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2)
저도요. 물론 저희아이는 통제가 잘 되는 아이여서 저런 말 들을 일도 없지만 교사가 저렇게 미움의 표현을 내 아이한테 하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차라리 문제있으면 나한테 말을하지 싶고요.
네 그래서 교사들 그냥 훈육 관여 안하기 시작했죠. 몇번 겪다보면 현실도피해서 애들 학폭으로 피터져도 본체만체 한다고. 애정을 아예 안느끼고 방치하는게 답이란걸 안것.
혹시 교사세요?
@홍진호콩지노빈지노 맞습니다 자폐아가 성추행하고 폭력 휘두를땐 특수아니까 사랑으로 봐달라하고 선생님 말실수 하나에는 고소장으로
예전에 박정희 전두환때 법대로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면서
시민들 때려잡을때 논리랑 똑같네요
와 진짜 주호민같은 부모들이 많구나. 댓글에 다 보이네. 자기
자식이 남에게 싫은소리 들으면 내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는지 우선 반성해야 하는거 아닌가?
애 안키우시죠?
반성은 반성이고 그에따른 훈육은 집에서 할 일이고
애들 다 듣는데서 고로시 하는 교사의 잘못은 잘못으로 구분해서 봐야지 않을까요?
선생님도 사람이죠
님자식이 성추행 당하고 폭행 당하면 님은 어른이니 좋게 말 나오나요 담임 선생님도 속상해서 가해자에게 저정도 말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mcbty 선생도 사람인 건 인정합니다만 면전에 대고 하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 아닐까요
일단 아이를 대하는 게 직업의 시작이자 끝인데 저렇게 이야기 한다는 건 선을 넘어간 것 처럼 보입니다
'교사도 사람인데'를 쓰려면 주요 업무 외적인 것에 붙여야죠
경찰도 사람인데 무서우니 칼든 범죄자 피해서 좀 숨을 수도 있고
소방관도 사람인데 뜨거우니 화재현장 좀 지켜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생이 먼가 잘못된것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맞지만
이건 지적이 아니라 화풀이로 보이는데요?
전 저걸 교육이라고 받아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학교 선생 못해먹겠네요.
햐... 내가 학교선생 하다가 저런일 당했으면 때려쳤겠는데.... 학부모가 한두명도 아니고...
선생들이 선생을 계속하는 조건이 저런 내용의 허용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