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의 J-20은 저피탐설계와 함께, 전방쪽에 작은 날개인 카나드가 달려있음
그리고 인터넷 뿌슝빠슝의 영향인지 '아무튼 카나드가 있으면 스텔스가 아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중국애들의 설계논문등을 통해
카나드의 작동범위랑 형상, 그리고 모서리의 전파흡수재등
레이다 반사면적 감소를 위한 연구개발이 적용되었다는 사실이 이제는 꽤 알려져있고
미국도 스텔스 공중급유기를 만들어야되나 하며 실질적인 위협이 되었음ㅇ
숫자만 300대 넘게 찍어냈기도 했고, 센서랑 네트워크도 떡칠된거로 추정중이기두 함
그리고 카나드를 적용한 저피탐설계는 생각보다 여럿 있기도 하고
F-35나 KF-21이 카나드 설계로 튀어나왔을 평행세계도 있었을 수도 있는 등
카나드가 스텔스에 불리할 여지도 있는데, 유튭 뿌슝빠숑에 나오는거 만큼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님
그리고 중국은 차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시제기에 카나드는 물론이 수직 꼬리날개까지 없애버린 스텔스 설계를 등장시켰음ㅇ
(가칭 J-36은 넙적한 삼각 도리토스 모양, 가칭 J-50은 수직꼬리날개를 수평으로 눞히는 가변식인거로 추정)
근데 이번에 공개된, 미공군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된
보잉의 F-47에 카나드가 달린거로 추정되다보니까
중국에서도
"카나드는 스텔스에 구리다고 까더니만, 왜 너네가 카나드를 들고옴?"
대충 이런 반응이 나오는듯
꼬리날개 없는 델타익 카나드....
유로파이터, 라팔, MFI는 선구자다 이거야 ㅎㅎ
따흐흑
미익이 너무 꽂꽂하게 발기되어 있는디 rcs 얼마나 나올라나
J-20 카나드의 전파 반사에 대한 영향은 그 전에 중국 외부의 논문에서도
정렬각이 잘 맞춰져 있으면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다는 예측들이 있었음
그냥 순항 중일때나 아무때나 카나드에 큰 각을 넣고 다니진 않으므로...
카나드에 힘 주기 시작할 때는 이미 스텔스고 뭐고 드잡이질 하는 단계고
그 논문 내에서도 순항단계에서 ±0~5도의 움직임에서는 RCS의 변화가 크지 않다고 언급하구 있구ㅇㅇ
카나드는 고기동상황에서 사용할거니까.. 그 상황이면 뭐 도그파이팅하고 있겠지..
애초에 카나드 없는 f15도 유로카나드 시리즈보다 스텔스구리지 않은지.
F-15는 공기흡입구 자체가 크게 가동되기두 하니..
중국 기체의 마지막 피스가 엔진이라지... 아직도 해결안되고 언제 해결될지 모른다는....
플랩 되게 특이하네.... 유연성이 있는 소재로 틈을 감싼건가?
중국이 진짜 무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