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승무원이 정신적 충격으로 퇴사한 비행기 사고 +65 [14]

댓글(14)

• 매니칼라베라01:27 답글달기

  ...기장 금강불괴임?

• 핥01:35 답글달기

  뭐...비행기 동체가 알루미늄 합금이니까....
  
  대놓고 죽일 기세로 부딫히지만 않는다면..

• 루리웹-156346070101:28 답글달기

  사건 당시에 시체를 몇시간이나 잡고있었다고 생각했을테니 정신적 충격 심각했겠네. 살아있단 걸 알아도 그 충격이 가시진 않겠지.

• 소돌이01:29 답글달기

  트라우마 생길만하네..

• 루리웹-835037158801:33 답글달기

  기장: 아 머리아퍼 추워....무슨일있었냐

• 노비양반01:33 답글달기

  시체라고 생각한걸 수시간동안 붙잡고 있었으니 멘탈 나갈만함ㅋㅋㅋㅋ

• 이상한나라의콜라01:33 답글달기

  시체잡고 있다는 두려움에 실수하면 자기도 빨려나갈수 있다는 공포
  앞으로 일할때 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트라우마 걍 보상금받고 땅에서 일하고 싶긴하겠따

• 백지세계01:34 답글달기

  머리가 기체 반대편에서 부딪치는 소리를 계속 들었을거라고 생각하면 정신적 충격 어마어마하겠다

• 고철깡통01:34 답글달기

  모르는게 약.. 모르고 죽거나 모르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으면 체감 못하는 무언가..

• rnrth4001:34 답글달기

  설마 이거 기장이 머리 부딪힌 자국은 아니겠지...?

• 루리웹-450584739001:37 답글달기

  재현샷 구도보면 가능성 높은듯

• 루리웹-921521083601:36 답글달기

  찾아보니 저 승무원은 사건 후 10년 넘게 일하다가 퇴직함.. 그냥 사건에 msg를 뿌린듯

• 민트다이제스트01:39 답글달기

  저거 정비 스케쥴이 급해서 엔지니어가 혼자서 야근하다가 교체할 나사가 없어서 옆에 창고까지 운전해서 가서 나사 구해 왔는데 어둠속에서 그냥 눈대중으로 비교해서 나사 골라잡고 그걸 창문에 박았다고 함...

• 장사니01:39 답글달기

  영국항공 5390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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