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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축제 라면은 일년에 한번이지만 엄마라면은 십년은 먹어야할텐데 그 발언 괜찮은가
??? : 어휴 내가 해먹고만다
커잡이 닿는 거리
저나이면 이제 라면 직접끓여먹을듯
뭐 임마?
엄마
이제 반찬투정하기만하면 그럼 넌 구미가서 라면먹으라그럼
멀어서 힘들어 엄마 그냥 내가 라면끓어먹을께하면 상호확증파괴
너 박제당한거야..
엄마는 라면만 안하면돼
순진무구한 발언이긴 하지만 후폭풍이 우려되는데
맞선임 무시하고
제대 앞둔 병장에게 잘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