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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난 사과의 맛을 모른다 (공포)
어우 읽기만 해도 당뇨 오겠다.
그러니까 충주는 공기대신 사과를 마시며 사는거라는 거지?
사과도 콘테나로 받았지
하지만 과수원 하시는 분들이 고령으로 그만두셔서 벗어나니까 맨날 먹던 시절이 다시 생각은 나는데
그립진 않음
그립진 않음(중요)
작년 올해 사과값은
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사과
내가 충주 최씨 충주 토박이인데
저거 절반은 사실임ㅋㅋㅋㅋ
우리 동네도 사과로 유명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사과를 돈 주고 사먹어본적이 없었음
대신 맛없는 사과 감별기로 쓸 수 있음 저런 사람들.
제주도민도 비슷하던데.
어떤게 맛있는 귤이냐 이건 구분 못하는데
맛없는거 멕이면 귀신같이 알아챔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충주 살았는데 반찬으로 사과가 나왔었어...매일매일...디저트도 사과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