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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몸이 들어오는 칼로리에 적응하는 순간 살이 쪄버림
근데 적응하는데 년단위로 걸릴 뿐...
고급보디 존나 싫다
역시 고급바디는 고급바디였어
그렇다고 살 찌는건 단순히 유전이라 뚱뚱한게 아니라
본인이 관리 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이니까 관리 하도록
계속 50kg대였는데 1년 반동안 운동하고 매일 3천칼로리씩 먹으니까 60kg 찍히긴 하더라
금방 돌아왔지만
참가자가 왜 죄수로 바뀌지?
당뇨병이나 호르몬 관련 질병 등으로 항상성을 잃어버린다면 또 다를듯
본인은 살안찌는 체질이라 젊어서 아무리먹어도 살안찌길래 맘껏 쳐먹다가 당뇨전단계 ㅠ
어째 공감가네.....
나도 내가 살 안 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걍 팍팍 찌든데.....
배도 산만큼 나왔는데 노력해서 없어짐
200년 전에 태어났으면 기근때 바로 죽는 타입 아님?
저게 한끼 식사량만 늘린건지 아니면 돼지들처럼 온갖 설탕덩어리 간식을 틈틈히 먹인건지 고려해봐야함
평생 살 더럽게 안쪄서 고민이던 친구 룸메이트 하면서 내가 먹던 간식들 같이먹고 밥 같이먹고 탄산음료 달고 살게 만드니까 1년만에 20kg 불림
8년 지났는데 빠지지도 않음
먹다보면 그냥 몸이 못받아들이던데
먹을래야 넣을 수가 없으니 자동으로 체중이 돌아가더라
ㄹㅇ 조금이라도 덜 먹으면 빠짐
어허, 빙하기에 우린 축복받은 유전자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