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 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번 더 뿌림"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순간 이미 비벼져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댓글(34)
비빔라면 계열은
사실상 팔도 비빔면이 점유율 80수준아닌가?
찾아보니 50퍼래
미식 매워서 싫어....
신난다~
즐겁다~
은근슬적 스리슬적 불법 바이럴 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