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면접은 떨어졌었는데
그때 면접관이 나보고
"남들보다 외모가 좀 많이 떨어지는데, 혹시 그게 최대로 꾸미고 온건가요?"
이러는거임
평소에 안하던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옷도 나름 깔끔하게 입고가고 그랬는데
면접을 보러가서, 그것도 공무원 면접인데 외모지적을 당할거라고 생각 못해서
그때부터 너무 당황스러우니까 페이스를 완전히 잃고 꼬여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면접관 새끼 제발 징계좀 하라고 민원넣고싶음
+나는 추하니까 탭갈이 간다
++당시가 18년도 국가직 9급 면접이었음
댓글(6)
존나 무례한 행동이 압박면접이라는 핑계로 통용되던 시절...
뭔 업무 관련 질문도 아니고 ㅋㅋㅋㅋ
환장하겠네
그냥 인신공격을 해버리네
와 죽여버리고싶겠다
공무원면접은 저런 개소리하면 민원+나중에 무슨 기준으로 가점감점한거냐 소명 어려워서 둥굴게둥굴게한다던데 18년에 저러는건 뭔 ㅁㅁ지?
아 18년도면 한창 압박면접 유행하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