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안타까워해주시고 분노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런 큰돈을 덜컥 빌려준건 저 또한 무척이나
답답하고 바보 같다고 느껴지지만 자식인 저보다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를 너무 믿어버린 부분이니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런지 그쪽에서 제 글을 신고해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02016
우선 DM을 보내봤는데, 답변이 어떻게 오냐에 따라서 민사 소송했던 판결문,
카톡 내용과 같은 부분들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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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고소장 제출햇 어서욧
친구 등에 칼을 꽂은 인간 상종가치도 없어요
아버님 상심 얼마나 크시고 억울하실지요
잘 보살펴주세요
아버님만 친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40년지기라고 해도 성인 되어서 만나신 분일껍니다.
그렇게 막 깊은 친구사이라기 보다는 친한 관계 정도였던것 같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0넘어 살면서 느끼는게
친구도 좋지만
내가족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네요
나이 먹으면 친구보다 가족입니다,
정약용은 나이 먹으면 친구는 멀어지고 가족이 친구라 했습니다.
니맘 내맘이 같아야 되는데 상대는 딴맘인가봅니다.
부디 잘해결되시길
강제집행면탈죄 꼭 확인하고 변호사 상담하세요
도와드릴 건 공론화를 위한 추천 뿐...
블라인드 처리를 왜 했을까요?!
작정하고 사기쳤기 때문에
아드님도 작정하고 조져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야.. 일베 버러지 새끼들도 보배 하고, 밀양 강간범 새끼들도 보배 하고 .. 40년지기 친구 사기 친 인간 이하의 말종도 보배를 하네..
다산 정약옹 선생님 말씀중...
오래된 친구가 좋은친구라는 보장은 없다
~라는 말씀이 귀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