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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마음은 붙잡고 싶으시겟지만
준비도 슬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그 시간에 여행이나 가족끼리 회식 등 많이 하심이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췌장암이 암중에서도 많이 안좋은 암이라던데
어머님이 연세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병원에서도 저렇게 말할정도면 나름 한계가 지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쪼록 비용쪽으로는 서로 다 힘들어지지 않는선에서
병원 추가 검사 모셔 보시고
치료 들어가면 병원 밖으로 못나오시는 경우가 많으니
남은 살아계시는 시간동안 좋은곳 좋은음식 드시면서
가족들이 좀더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듯합니다.
효심이 지극하신거 같은분께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집을 팔아서라도 병원비를 쓰시는것 보다는
남은시간 잘 모시고 본인 인생은 또 살아야 하니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저도 어머니 치매와 파킨슨병 같이 와서 하루하루 변해하시는 모습보며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편하셨으면 하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