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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안 낳고 싶지만 퇴근시간 빠른 직장으로 이직하면 아이 가지겠다는 조건부로 가족계획 진행한건데 갑자기 이직 안한다고 하면 신뢰가 무너진거지 이미
그 와중에 임신한 아내 내버려두고 큰 프로젝트는 그것대로 열심히 했고
서로 자신의 일이 중요했네. 아내도 자기 교사 일이 중요했고, 남편도 자기 직장이 중요했고. 원래 임신 할 마음 없었는데, 결과적으론 이직한다고 해서 임신하고서 남편은 약속을 안 지키니 아내 입장도 이해가 된다.
자기반 애를 정말 좋아했고 커리어를 신경 쓴거 보면
임신을 위해 서로의 커리어를 어느 정도 희생(남편=이직)하기로 했는데
남편의 이직은 소식도 없고 뜬금없이 이 일 계속하고 싶다 말하고
아내는 임신 중인데 프로젝트에 목 매는게 보이고
이걸 보면 아내 커리어는 희생해도 상관 없지만
남편 자기 커리어는 지켜야 하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치지 않을까 싶음...
남편도 좀 이상하긴 한데
첨에 와이프가 울면 그 다음부턴 그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