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매니아란 게임이 있음.
유게서 이해하기 쉽계 예를 들자면
마리오메이커같은 레이싱게임
이라고 생각하면 됨.
맵 만들어서 올리면 사람들이 그거 깨는거임.
근데 그냥 어려운 레벨만 한개씩 하는건 너무 쉽다고 질린 양덕들은
어려운 레벨 16개를 쌓은 통합맵을 만들어 버렸음.
이걸 슈마메로 예시를 들자면
1. 세계에서 악의에 찬 고인물들을 수십명 모음
2. 각각 컨셉공유같은거 없이 ㅈ같은 레벨을 새로 만들어서 올림
3. 그 중 제일 ㅈ같은 레벨 16개를 모아서 월드를 만듬
4. 이 월드는 선형진행이라 무조건 한판 깨야 다음판을 들어갈 수 있음
5. 근데 한번 죽으면 랜덤하게 진행상황 리셋됨. 운나쁘면 15스테이지에서 한번 죽으면 1탄부터 재시작임.
(당연히 체크포인트는 없음)
6. 소프트락 한번 걸리면 무조건 1탄부터 시작해야됨
7. 1,2,3등에 총상금 4천만원
그래서 한달도 넘게 온갖 고인물들이 도전한 끝에
논스탑 트릭플레이만 해서 1시간 6분 42초 걸려서 첫 완주자가 나왔다고 한다.
댓글(18)
트랙시티 실사판이 있었네.
두렵다
마리오 카트 제작진: 이거 흥미롭군요
마카8 차기작에는 저걸 한번 적용시켜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