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쥬얼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당시 폭발물을 발견했고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그 와중에 폭발물이 터져 2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살려서 영웅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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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이 인간이 자작극을 일으켰다고 빼액거렸고 언론들도 덩덜아서 "저놈 범인임!!"이라고 동조함
매일매일 사법당국의 수사와 여론의 비난으로 몇년을 고생했는데..
2000년대초 미국 극우꼴통이 범인으로 확인되어서 겨우 혐의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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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5년 진범이 잡힌 후 2007년 쥬얼은 그 동안 쌓이고 쌓인 고혈압과 심장질환으로 인해 숨을 거둠
현재는 그를 기리는 추모비가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미합중국에서 일어난 일..
댓글(12)
요즘 들어 뉴스에 나오는 사망 사건들을 보면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
그래도 보통 저러면 보상금 엄청나게 받지 않나?
2005년 진범이 검거되고 리차드 쥬얼은 혐의는 풀렸지만 그에게 자작극 의혹을 제기했던 애틀랜타 저널에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2007년 8월 사망했다.
출처: https://daraksil-hyejin.tistory.com/1706#google_vignette
고구마 엔딩
시발...
더 오래오래 사셔서
ㅈ나게 뜯어먹었어야 하는데
그것도 운 좋고 힘있는 사람들 얘기임
Fbi가 제일 미침거 아님?
저 사람은 끝내 무고가 밝혀졌지만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죽을때까지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간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하면 참 착잡함
영화에서 보던 FBI 개짓이 현실로 나타났구나
역시 미합"중국"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화보면 암걸려 뒤짐
그거 생각난다 동성애자가 미국대통령 암살 막아줬는데 결과는 이새끼 동성애자래요!! 라고 소문 다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