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시절부터 고아원에서 자라온 여주인공은
대학에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섹1스까지 하지만
그 남자가 도망갔다.
결국 홀로 그 남자의 아기를 낳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피를 너무 많이 흘렸고, 자궁 바로 옆에 음경과 음낭이 있는 것이 발견되고
자궁을 그대로 두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궁을 제거하고
숨어있던 음낭과 음경을 꺼내 남자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가 낳았던 아기는 누군가에게 도둑맞게 되고
그렇게 남자로써 살아가던 주인공은
시간여행을 통해 세상을 바로 잡는다는 단체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과거로 떠난 남주인공은
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섹1스를 하게 되지만
상부의 명령에 의해 떠나 원래 있던 미래로 가게 된다.
그렇게 시간여행으로 세상을 바로잡는 기관에서 계속 일하게 된 주인공은 어느날 큰 사고를 겪고
얼굴에 큰 부상을 입어 성형을 받은 뒤 중요한 임무를 맡고 과거로 떠난다.
임무를 맡은 주인공은 산부인과에서 한 아기를 훔쳐 더 과거로 떠나 고아원 앞에 버려둔다.
댓글(30)
생물학적으로 볼 때 불가능할 이유는 없음
다른 생물 중에는 자웅동체 중에는 스스로 수정시키는 경우도 있고...
유전자가 46개 XY XX쌍만 제대로 모이면 수정은 충분히 가능함
이거 ㄹㅇ 스포일런데
이거 재밌지
원작소설은 진짜 잛은 단편인데 그걸 영화화함 ㄷㄷ
저게 다가 아니고 나중에 자기목숨 구해주는 사람과 자기가 죽여야 되는 테러범이 다 자기 자신임 ㅋㅋㅋ
영화 타임 패러독스
나름 재밌었음
정액이 쌓이다가 터지거나 새나가면 바로 옆에 자궁이라 혼자 임신 가능한거 아닌가??
근데 여자일떄 자기 얼굴을 못알아보는거임?
짤만 이런거지 영상속에서는 뭔가 그걸 설명하는게있나
아마 얼굴 바뀐 상태는 자기 과거얼굴 알듯
시간여행 단체로 이끄는 스승도 주인공이고
일부러 스승(성형해서 다른 얼굴이 된 주인공)이 남자가 된 주인공을 과거로 보내서
과거의 여자 주인공이랑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유도함
거기다가 성형하고 남자가 된 주인공을 만나서
시간여행 단체에 가입하게 이끌어줌
아니 타임패러독스 스토리를 처음부터 엔딩까지 전부올려놓으면...
타임 패러독스 재밌지
아무 정보없이 보는걸 추천하는데 본문이 이미 스포를 다해버렸네
그러니까 시간역행이 되면 저런 타임패러독스가 생길수도 있는데 말이 되냐 사고하는거지
으아악 무한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