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양천구 다나의원 c형 감염 사건 되시겠다.
병원이름 위치까지 까다니 미친거 아냐? 하겠지만
이 원장과 부인은 징역형과 벌금을 먹고 병원은 사라짐
(징역4년 벌금 천만원)
사건을 요약하면 뇌출혈로 언어와 신체 장애가 있던
원장이 7년간 주사기를 재활용한 사건이다.
주사기 자체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신체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원장이 이동하기 힘들어서 썻다는
카더라가 있음.
마지막으로 이 사건의 피해자는 97명이고 평생 치료해야됨.
돈이 없다고 합의를 푼돈으로 하려고 했고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 궁금하면 그건 따로 찾아보면 될듯
97명을 거의 반병.신을 만들어놓은 수준인데 푼돈으로 합의를 보려했다고?
개인의원 원장이 애초에 97명 평생 치료비를 감당 가능 할까? 그냥 찔러본거지 배째라 하고
아니 이건 진짜 최악이네...
사건규모에 비해서 지역사건이다보니 덜 알려진 것 같음. 이거 요즘 터졌으면 질병청에서 대서 특필하고 징역4년으로 끝낼지도 의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징역 4년이면 출소 했겠네 미친
이것도 시간이 꽤 지난 사건이라 오래전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