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에 평소에 굉장히 얌전하고 조용한 누나가 있었음.
금요일애 회식했는데 난 1차에서 빠졌는데....
이 누나가 2차로 노래방 갔는데 자꾸 바지를 벗었다는 거임.
다들 기겁해서 3번인가 다시 입혔다가, 진짜 찐으로 취한 거 체감했는지 회식 바로 파토난 후에 그 누나 택시 태워서 집까지 가서 침대에 눕혀주고 왔대.
이 누나는 전혀 기억 안난다. 말도 안된다 라면서 현실 부정중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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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빤쓰만 안벗었으면...
왜 빠졌어 너도 가서 구경했어야지 ㅋㅋ
난 원래 1차만 참여해...
무슨 색?
평소에 심리적으로 쌓인게 많았나보네
나 학부때 연구실끼리 연합회식을 갔는데, 거기 대학원생 누나 한명이 불판에 오바이트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