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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앞으로는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그냥 많이 혼날 각오하시고 다른생각은 하지말아요.
이런걸로 죽긴 왜죽어
보자마자 억! 하고 놀랐네요.
다른 분들 댓글 보고서 한숨 돌렸구요 ㅠ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1억 짜리 발주가. 발주서 작성하는 말단 직원이 모든걸 책임져야 하는건 말이 안되죠.
빨리 보고 하셨으니까 방법은 이리저리 나올거라고 믿으시고.. 일단 진정하세요.. 청심환 하나 사드시던지..
하... 숫자 하나가 이리 큰 결과를 부르는구나... ㄷㄷ
조심 또 조심해야겠네요
힘내세요!
업무상 과실에서 도망치려면 도망칠수록 멍에는 평생을 따라다니게 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회사차원에서 함께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실수를 어떻게 책임지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가치관이 결정될 것입니다.
회사차원에서도 실수를 토대로 배울 점은 배우고 고칠 점은 고쳐야 1억짜리 실수가 10억짜리 실수가 되지 않을테니, 보고서 잘 마련하시고 사후처리에 적극 참여하세요.
현대자동차 공장 10분이상 멈춰세우고
뭐 잘못건드렸냐?
아뇨 로 끝난 기억이 있네요.
공장 10분 정지면 손해가 억단위
감추면 인사에 오히려 불리해요. 바로 보고하시고 방안은 같이 의논 하세요
저도 갤럭시 홈버튼가공하는 공장에서
가공부품이 아니라 기계를 고장내봤습니다....
고민하던거만큼 큰일은 안일어나지만 점심시간대까지
숨기고 부품 불량 왕창낸게 더 꾸지람 듣더라구요..
일단 보고해야하는게 맞다 봅니다..ㅠㅠ
★ 브래드빵형 (2014-05-12 19:52:14) (가입:2014-02-10 방문:165) 추천:0 / 반대:0 IP:210.181.***.90
발주를 오버로 넣으면 전화라던지 생산업채에서
대응을 바로 할텐데요 이미제작들어갔고 취소
불가하다라고ㅇ하는것도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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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아...ㅡ.ㅡ 발주 오버가 아니라... 원래 발주할려던 제품이 160인데 80으로 잘못발주한거 아냐? 근데 뭔 발주가 오버야? 글 좀 제대로 읽으삼..
아이고 참...힘내세요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저도 도면 잘못짜서 몇억 손해본적도 잇었어요
일단 직급별로 올라가면서 상황보고가 절실해 보입니다
회사에 끼친 손해가 1억이라 하여 작성자님이 절대로 그돈 다 물어주는게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지금이라도 빨리 사태를 알리고 회사차원에서 수습방법을
모색하세요
저야 감봉+시말서로 어찌보면 약하게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은게 아닙니다 우선 발주 잘못한거부터 필히 고지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