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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배터리에 점프선 연결하는 것만으로는 스파크가 튈 일이 없는데. 영화 같은데서 고문할 때 나오는 장면 같은 걸 기어이 따라해보는 놈들이 있어요. 이전에 지인 차 타고 가다가 , 점검등 들어오는 거 무시하고 가는 거 억지로 세워다 냉각수 + 엔진오일 급하게 마트에서 사와서 보충해준 적 있다는 글을 썼는데. 사실 그런 식으로 "문제 있으면 그때 바꾸면 됨" 이딴 식으로 점검등 무시하거나, 점검등 들어온 것도 모르는 ㅂㅅ 들이 진짜 꽤 있더라구요. 문제는... 점검등 들어온 것도 그렇고, 셀 모터 돌아가는 소리도 X 같길래 "배터리 언제 갈았냐" 라고 물어보니. "배터리를 왜 갈아?" 라고 되묻는 수준이라 더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보닛 열라고 반 협박해서 열어봤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희멀건 색이길래 , 배터리 갈아야 된다고 난리쳐도 못 알아처먹는 수준... 보험 긴급 서비스 불러다 시동 건다고 점프선 꽂고 시동 걸어주는데, 그새를 못 참고 점프선 빼서 "야 이거 XXX 에서 본 것 같지 않냐 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쥐어패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지 물건도 아니고, 보험 긴급 서비스해주는 직원 물건인데 그걸로 그러는 거 보고 "손절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
저렇게 양심 없고 뻔뻔한 사람들이 국힘당과 검찰권력의 정신 세계가 아닐까 하네요. 나만 잘 살면 돼.
솔직해서 흉직하게 이상한 아줌마.
MOVE_HUMORBEST/1777240
가끔 자기는 보호받아야 하고, 보호받는 게 너무 당연한 거고 남자한테 보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흐르는 양심 빠진 여자애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여자애들은 높은 확률로 어머니나 아주머니가 되어서도 그러고 있음. 꼴값 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