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딸이 같은 학급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충동적인 상황이 아니라 사전에 시간, 장소, 도구를 철저하게 여러명이 사전에 계획합니다.
공범은 아니지만 계획을 알지만 모른척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늘의 도우심으로 미수로 그칩니다.
남학생의 부모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담임교사와 교감, 교장은 대응이 미지근합니다. 교육청도 경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앵무새 같이 이야기할 뿐입니다.
당신은 남학생을 처벌해달라고 학교에 요청합니다.
최소한 다른 학교로 옮겨 달라고 애걸합니다.
이 때 어떤 학부모들은 당신을 비난합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도 있지...
장난으로 그랬겠지...
당한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까지 하냐...
여자애가 얼마나 흘리고 다녔으면 ...
원래도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유언비어까지 ...
면학 분위기를 망쳐서 우리 애 대학가는데 방해되면 책임질거냐...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다른 학부모들이 이렇게 행돋하는 것이 맞습니까?
국민의힘은
내 딸을 성폭행하려던 공범이거나 최소한 계획을 알면서도 방관한 학생이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는다는 말을 하던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호 견제하는 세력이 존재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다만 지금 국민의힘이 그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감동브레이커 | 25/01/02 | 조회 3023 |오늘의유머
[4]
택시운전수 | 25/01/02 | 조회 1304 |오늘의유머
[6]
Re식당노동자 | 25/01/02 | 조회 674 |오늘의유머
[5]
남보원회원 | 25/01/02 | 조회 2876 |오늘의유머
[7]
oulove7789 | 25/01/02 | 조회 814 |오늘의유머
[2]
제임스Bond | 25/01/02 | 조회 430 |오늘의유머
[8]
근드운 | 25/01/02 | 조회 620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5/01/02 | 조회 1915 |오늘의유머
[2]
전피디 | 25/01/02 | 조회 1613 |오늘의유머
[3]
볼빨간삼춘이 | 25/01/02 | 조회 1347 |오늘의유머
[4]
96%변태중 | 25/01/02 | 조회 1035 |오늘의유머
[5]
뭐어떠노 | 25/01/02 | 조회 1346 |오늘의유머
[4]
변비엔당근 | 25/01/02 | 조회 1622 |오늘의유머
[3]
애공이 | 25/01/02 | 조회 735 |오늘의유머
[5]
민주인생 | 25/01/02 | 조회 664 |오늘의유머
댓글(4)
그런 말들에 휘둘리지마세요 유시민작가님 말씀처럼 칼은 우리 손에 있습니다 지들이 아무리 떠들어댄들 명확하게 내란이고요 그 증거가 하루가 멀다하고 추가로 쏟아지는 중입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탄핵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고 최성목도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하면 바로 밀어낼 생각입니다 민주당이 어떤 방법을 쓰던간에 내란의 진압을 향하는 방벚이라면 국민들이 지지해줄거고요 그럴때 국민들이 절대적 지지와 지속되는 집회를 통한 요구를 멈추지않는다면 암만 주둥이 털어봐야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MOVE_HUMORBEST/1776114
미수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더러운 이야기지만 비유를 하신것에 덧 붙이자면 강간하였고 사정을 못하였을 뿐 주변에 체액이니 체모니 증거가 널부러져 있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것은 모두 생중계 되었구요. 내란당은 단순히 방관만 한것이 아닙니다. 방관만 했다면 차라리 욕을 먹고 도덕적 지탄은 받을 수 있을지언정 불법을 저지른건 아닌것이죠. 계엄 해제를 방해 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이것도 비유를 하신것에 덧 붙이자면 내란당은 강간범을 시민이 끌어 내려 하자 왜 강간하는 것을 방해 하냐라고 하고 있는 것이죠. 추경호는 강간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구요. 한덕수는 설계를 한것입니다. 국무위원들은 그 설계에 동의를 하였구요. 잘 되었을 경우에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네요. 우여곡절 끝에 강간범을 특정 하였으나 내란당은 피의자 신분이므로 강간범이 아니다. 삽입은 했으나 강간이 아니다 그러고 있는 것이고 고도의 애정행위라며 감싸고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