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한 건 함.
https://m.news.nate.com/view/20241126n14507
목덜미 칼로 4㎝ 찔려
경찰 "피해자 덩치 있고 상처 안 깊어 살인미수 적용 안해"
미온 수사에 피해자 '분통'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가해자들을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S. 조폭과의 친분이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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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저거 친분 있는 거 거의 확실할 겁니다. 경산 조폭... 그 동네 유지 중에서 틀ㄸ 벌레 대가리급 몇 마리가 연합해서 밭뙈기 단위 유통까지 틀어쥔 벌레 집단에 대한 기사를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근거자료는 뒤에 날잡고 검색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찾아서는 안 나오네요. 그리고, 시골 경찰들은 티켓 쪽으로 받으면서 봉투랑 성상납 같이 받는 경우부터, 지역 유지 틀ㄸ의 자식 새끼가 경찰 간부 들어앉아서 버티는 등등 까지 수많은 패턴으로 지역 범죄조직 및 유지와 유착되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니까 시골에서는 아예 음주 운전 단속 같은 게 의미를 상실하는 경우가 흔해지는 거죠. 노예를 언급하면 "7시 종특" 운운하면서 신안 노예만 알려지고, 영천 달란트 사건 같은 사건은 덮이는 이유 중 하나 또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41531 저 동네는 진짜 찐으로 다 얽혀있으니까 터지는 게 더 힘든 겁니다. 물론 언론도 왜당 편이라 당연히 허구헌 날 신안만 강조하는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92793 - 신안 노예가 없는 게 아니라, "종특" 운운하는 것이 사실상의 왜당 날조라는 겁니다. 그리고 시골마다 그런 벌레들이 천지입니다. 그런 벌레들과 유착된 공공기관이 천지인 판이라, 저건 진짜 뿌리까지 들어내려면 아예 저기 배치된 인원 하나하나 전수조사하고 집안 신상까지 죄다 털어야 되는 수준이라 사실상 답이 안 보이는...
이제 칼들고 다니면서 나보다 덩치가 크면 목을 칼로 그어도 살인미수는 아니겠네..
MOVE_HUMORBEST/177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