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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카프킥 세대씩 맞으면 정신차리겠네
이전에 단골 아닌 단골 바에서 가끔 가게 주인인 누님이 저한테 가게 좀 보라고 부려먹은 다음, 저한테는 어지간하면 공짜술 주던 이유 중 하나가 저거였죠. 저는 가게 맡겨놔도 딱히 뭐 안 건드리니까 믿을 수 있는데, 정말 급하게 뭐 필요해서 사러 나갈 때 불과 몇 분 자리 비우면, 높은 확률로 깽판이 나있거나 지들 맘대로 술 꺼내 마시다가 깽판낸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 정도면 분통은 터져도 미칠 레벨은 아니에요. 술 내놓으라고 깽판치다가 카운터 타고 넘다 자빠지면서 엎어버리고. 술병 꺼내겠다고 깽판치다 줄줄이 엎어서 병째 깨먹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다 남의 보틀 이런 것까지 훌렁 깨먹다가, 한 병에 막 수십 수백 이런 것도 깨먹으면 진짜 사람 미치는 거... "겨우 몇 잔 갖고" 라고 봐주면 안 됩니다. 저런 새끼들은 초장에 짓밟아야 되는 벌레들이에요.
MOVE_HUMORBEST/177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