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감동브레이커 | 24/11/20 | 조회 3053 |오늘의유머
[24]
레이지 | 24/11/20 | 조회 6542 |오늘의유머
[10]
우가가 | 24/11/20 | 조회 3454 |오늘의유머
[15]
우가가 | 24/11/20 | 조회 2700 |오늘의유머
[2]
Link. | 24/11/20 | 조회 1006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24/11/20 | 조회 1622 |오늘의유머
[3]
S2하늘사랑S2 | 24/11/20 | 조회 789 |오늘의유머
[1]
갓라이크 | 24/11/20 | 조회 997 |오늘의유머
[2]
타조알찜 | 24/11/20 | 조회 1142 |오늘의유머
[2]
어퓨굿맨1 | 24/11/20 | 조회 1736 |오늘의유머
[1]
투데이올데이 | 24/11/20 | 조회 2122 |오늘의유머
[4]
우가가 | 24/11/20 | 조회 1570 |오늘의유머
[10]
결마로 | 24/11/20 | 조회 2210 |오늘의유머
[6]
우가가 | 24/11/20 | 조회 1105 |오늘의유머
[7]
농심진라면. | 24/11/20 | 조회 435 |오늘의유머
댓글(12)
똥
우이히히히
방사선사 - 변태...?
어마어마하게 심각한건데 슬그머니 똥정도로 저렇게 대층 때우려고 하는건가?
닉언죄............. (근데 왜이렇게 원초적인 닉들이 많죠 오유엔)
우히히
꼬추는 없어요?
본문 내용과 비슷한 설명을 들어본 적도 있고, 저도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아주 약간 다른 게 하나 있었긴 했습니다. 후쿠시마 터졌던 당시에 "방사능이 뭐길래 저래요?" 라는 질문에 저렇게 답했던 것 같은데... 저도 다른 데서 보고 들었던 것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다가, 약간 바꿔서 써먹었습니다. 한여름 기준 재래식 화장실 냄새 만으로 숨막히는 거 경험해본 아이들에게 잘 먹혔습니다. (재래식 화장실 자체를 경험 안 해본 사람은 물음표만 띄우던...) 피폭된 사람이 돌아다니면 위험한 것에 대해서, 그 냄새가 몸에 완전 배어버린 사람 옆에 가면 어떻게 되겠냐 라고 하니까 낯빛이 아주 질려버리더군요. 게다가 그 냄새 자체가 "독성" 이 있다면 어찌 되겠냐고 하니까 거의 공포에 질리던... 오염수가 넘치는 건 재래식 화장실의 "수용 한계" 로 대입하고. 오염수 자체에 대해서는 "똥물" 로 설명해줬고요. 숯가루를 통해서 거르는 실험 정도는 초등 과정에서 한 번쯤은 해봅니다. 그렇게 거르는 여러 방식 중에서 독성 정화 능력이 제대로 증명되지도 않은 걸 "증명되었다" 라고 우기는 걸 믿을 수 있겠냐는 등등으로 설명해주니까 납득하더군요. 그냥 똥물을 거름종이 + 숯가루로 걸렀다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니? 라고 하니까 더더욱 낯빛이 질려가던... 초중고에 일베가 넘치던 시절, 후쿠시마 터진 거 별 거 아니라고 날조하는 것에 속아서 "방사능 그까이꺼" 라고 하는 것들에게 이렇게 반박하라고 가르쳐준 기억이 떠오르네요.
MOVE_HUMORBEST/1772906
저번에 비슷한게 있었던거같은데.. 멜트다운이 팬티에 똥쌌는데 흘러내린거라든가 ?
멜트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