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 땐 불교의 영향으로 일본마냥 풀만 먹었는데 몽골을 통해 들어온 육회 맛을 보고 정신 못 차림
지리에 맞게 말 육회 대신 소 육회로 변경,
2. 중국도 육회를 먹었지만 철기가 들어선 이후론 생고기는 안 먹었는데 공자가 생고기를 즐겨먹었다는 기록을 보고
공자를 따라하겠다면서 조선 사대부들도 미친듯이 육회를 즐김
3.그러다 보니 한중일 중 한국만 육회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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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4마리 즉 짝수의 말을 번갈아 타고 다녔던 몽골군이 말고기를 먹음으로써 데리고 다니는 말이 마침내 3마리..1마리 즉 홀수로 남게 되었던 상황에서 유래한 말이 있는데 이는 곧 유럽과 아메리카로 퍼져 '홀수의 말' 에서 유래한 'Horse' 라는 단어가 생겼을리는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 때 날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싼 육회비빔밥도 마다했습니다. 지금도 못 먹습니다. 없어서...
긴 말은, 호올스! 입안이 상쾌해져요
6회는 불구하고 1회 먹기도 어렵죠 비싸서
누군가 사줄 사람만 기다리고 있습죠
사드릴테니 계산만 해주시죠
주인: 아아니;;;; 그래서 계산은 언제 하실..아니 누가 하실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갓 뒤집어 진 것 처럼 생긴 철판에 고기 구워 먹는 우리 선조 사진에서... 저 갓 뒤 집어 진거 실제로 갓임... 머리에 쓰는 갓... 정확히는 전립투(氈笠套)
MOVE_HUMORBEST/177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