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끝내줘요 | 24/11/12 | 조회 720 |오늘의유머
[11]
96%변태중 | 24/11/12 | 조회 3434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11/12 | 조회 1293 |오늘의유머
[33]
오뚜기순후추 | 24/11/12 | 조회 560 |오늘의유머
[12]
택시운전수 | 24/11/12 | 조회 368 |오늘의유머
[3]
세움터 | 24/11/12 | 조회 893 |오늘의유머
[21]
감동브레이커 | 24/11/12 | 조회 798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11/12 | 조회 2415 |오늘의유머
[20]
마이폴리 | 24/11/12 | 조회 741 |오늘의유머
[5]
96%변태중 | 24/11/12 | 조회 415 |오늘의유머
[1]
위국헌신 | 24/11/12 | 조회 250 |오늘의유머
[21]
thinkingtext | 24/11/12 | 조회 801 |오늘의유머
[4]
바오밥여우 | 24/11/12 | 조회 375 |오늘의유머
[9]
감동브레이커 | 24/11/12 | 조회 1681 |오늘의유머
[3]
우가가 | 24/11/12 | 조회 2142 |오늘의유머
댓글(13)
오오오오 바글바글 끓고 있는 자태부터 이미 맛집인듯!!!! :))) 뜨끈하게 한뚝배기 조지고 오셔여:))))
어이쿠 성수동 까지....
보통 해장국에 조예가 깊은 분들은 깍두기, 고추, 마늘에 1공기 후 2공기는 바로 해장국에 말죠. 펄펄 끓는 해장국에 입 천장이 데이면서도 밑밭찬에 완뚝을 하고 커피 한 잔, 그리고 걸어오면서 혀로 입 윗 천장을 긁어 한 거플 퉷!!하고 뱉죠 ㅋ
으아아아아 한수저에 고기올려서 마늘 쌈장에 찍어 올라고 먹고 국물먹고 키야 소주도 한잔하고 키야 공주…강제로 쫒아내고 혼자 먹고 싶네요… 구실이 없네…ㅠ
아아아아..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겠십니듕.. 전 국밥만 먹으면 잇몸이 그르케 까져서 맛있게 먹고 꼭 쓰라진 고통을 받고 끝납니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건 숟가락 깊이 조절인 듯 합니다. 아마 스위치 선생님은 뜨거운 것을 드실 때 치아로 숟가락을 긁으면서 드시는 것같고, 저는 뜨거운 거 먹을 때 치아를 건너 바로 혀 부근에 내리면서 후룩 마셔서 그런 듯 합니다. 하튼 잇몸이든 입천장이든 많이 쓰라려 봐야 술기운이고 나발이고 잊게 되죠 ㅋㅋㅋ
구실 만들기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 약속 시간에 늦었을 "늦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내가 늦는 동안 너희들 끼리 재미있게 놀았구나" 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나를 배려했다고 느낀다. "혼자 술먹어서 미안해" 대신 "내가 술 마시는 동안 혼자 시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구나"라고 말 해 보세요 ㅋㅋ
완뚝!! 잘 먹고 갑니다!!
1 공기인가요?? 아~~~ 근데 마늘과 고추가 남았네요. 저걸 남기다니요~~~~~
너무 많이 먹으면 졸려서요 ㅎㅎ
아아아아아아악!!!! 아이스크림으로 지져줘야함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E_HUMORBEST/1772554
저는 친구만난다 하면 현금 카드 따로따로 챙겨주고 오늘 못들어오면 11시 전엔 문자하렴 하고 전화도 문자도 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