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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특히나 훙커우 의거에 감복한 장제스가 "조선은 독립시켜야 된다!!!" 라고 난리 안 쳤으면... 처칠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조선 정도는" 이라고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마터면 트루먼도 처칠의 헛소리 짖기에 낚일 뻔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 게... 처칠은 원래 말버러 가문의 핵금수저이며, 식민지에서 착취한 재물로 "에미의 성상납 및 재물 로비" 로 성공한 작자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75439 말보로 가문이라는 핵금수저 출신에, 처칠의 어머니는 영국 왕실 가문에 "성상납" 까지 하고 다녀서 목숨줄 부지한 처칠이 "자수성가형 지도자" 운운하는 식으로 날조되고 있는게 "현재 진행형의 진실" 이니까요. 처칠을 두고 "자수성가" 했다고 날조하는 경우가 꽤 흔한데. https://www.google.com/search?q=처칠+자수성가 갈리폴리 대패 등등에서 흘린 영국인 병사들의 핏값을 날로 처먹은 뒤에 온갖 상납과 비리로 자리 보전한 사례입니다. ---- http://ladenijoa.egloos.com/3925757 사라예보 암살사건에서 시작된 대전 초기, 갈리폴리 해전에서 대패하는데 오스만의 개입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원래는 중립을 표방한 오스만이 "반 영국" 진영으로 건너가게 만든 것이 바로 처칠입니다. 이미 대금 지급 끝났고, 진수까지 끝내서 오스만에 납품해야 하는 '전함'을 두고 무슨 짓을 벌였느냐. '오스만이 주문한 군함을 이대로 넘겨주면, 그 군함으로 영국을 위협할 수 있다.' 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짖어대면서 압수한 겁니다. 중립 선언하고, 양측 모두에 개입 안 하는 중인 오스만을 상대로 저런 깡패짓을 벌인 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554480 허나 갈리폴리 패전 시점에서 나가떨어졌어야 했던 윈스턴 처칠의 정치 인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쳇말로, 집안에서 돈을 뿌려댄 덕분에 불명예 제대 등으로 끝나지 않고 숨통을 붙어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마마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거죠.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여자는 웬만하면 '너서리 라임'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 하던 시대입니다. 얼마나 모친이 사방팔방으로 봉투를 돌려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겠습니까. 아니, 얼마나 성로비를 해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을까요? https://www.standard.co.uk/lifestyle/winston-churchill-his-mother-and-the-philandering-prince-6783567.html 처칠의 어머니 랜돌프 부인은, 치맛바람 수준을 넘어서 성로비를 벌인 정황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Winston Churchill's mother had a two-year sexual liaison with King Edward VII, the Queen's great-grandfather, according to a new book. Lady Randolph also swindled the wartime Prime Minister and his brother, Jack, out of part of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father Lord Randolph Churchill when she remarried, hitherto unseen family letters reveal. The correspondence also shows Winston wrongly implied that his parents neglected him, and that minimised Jack's role in family history in order to inflate his own reputation. 새로 발견된 문헌에서는, 윈스턴 처칠의 모친 랜돌프 부인은, 현 여왕(엘리자베스 2세)의 증조부인 에드워드 7세와 2년간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라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2차 대전 당시 수상(윈스턴 처칠)과 그의 형제 잭이 상속했어야 했던 아돌프 처칠 경의 유산의 일부를 랜돌프 부인이 빼돌린 것이라고 하는 가족 간의 편지가 새롭게 발견되기도 했다. 그 서신에서는, 윈스턴의 부모가 그에게 잔소리를 해왔다고 하는 것과 윈스턴 그 자신의 명성을 부풀리기 위해서 가족들 사이에서 동생 잭의 역할을 축소해왔던 것 등의 그릇된 과거를 암시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The Churchills' position in London society, and Jennie's ambitions for her husband and sons, brought them into regular contact with Prince Albert Edward, Queen Victoria's heir, known as Bertie. The Prince was renowned for his sexual appetite and a string of mistresses, and reportedly held wife-swapping parties in his London home. Jennie, a dark beauty who has also been characterised as a sexual adventurer, did not escape his attention. 런던 사교계에서 처칠의 위치,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 대한 제니(랜돌프 부인 - 윈스턴 처칠의 모친)의 야망은, Bertie(버티)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빅토리아 여왕의 후계자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의 정기적인 접촉을 성사시키기에 이르렀다. 왕자는 성적 취향과 여러 정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런던의 자택에서 아내 교환(스와핑) 파티의 주최자로 유명했다. 성적인 모험을 즐겼던 어둠의 귀부인 제니는 그러한 관심을 오히려 피하지 않았다. ---- 식민지 착취의 선봉에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다른 식민지는 몰라도 조선만큼은 양보 못 한다" 라고 하는 빼액질을 들어줄 뻔 했던 게 진실입니다. 처칠 입장에서는, 지가 착취하는 식민지에 대한 명분 때문에라도 일본의 식민지 요구를 어느 정도는 들어주고 싶었던 거죠. https://thub.kumsung.co.kr/dokdo/dokdo_study_03_02.do 여기서 "독도만큼은 못 내준다!!! 원래 우리 영토다!!" 라고 뻗댄 것 또한 진실이고요. 이래놓고, 2찍 벌레들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은 별 의미 없었다. 빨갱이 간첩만 드글드글했다." 라고 짖어대는 게 현실입니다. 런승만이 짖어댄 헛소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
오호~ 처칠 쪽 얘기는 신선하네요....
MOVE_HUMORBEST/1772371
하지만 지금 다시 일제 총독부 간접 체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