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다가 뭔가 걷어차서 발가락 골절되고, 자는 각시깨워서 횡설수설 하다가 그 침대에 엎어져 자고
자다말고 거실에 나와서 뭐 줏어 먹고 다시 들어가 자고 그랬었는데 요즘도 가끔 그런가 봅니다. 며칠 전에는 견과류 들은 건강빵을
자다가 일어나 먹으면서 다시 잤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배게밑에 마른 빵덩어리가 있더니 이건 또 뭔가? 폰에 이런 사진이 있네요.
자다가 일어나 크래커 줏어 먹고 침대에 잔뜩 흘려 놓고 또 잤는데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는데 사진도 찍고 잤나 봐요.
아래 사진은 온늘 자전거 탄 내용입니다. 평균시속이 9km를 넘었습니다.
조금은 힘이 들어야 운동이 된다는 생각으로 쪼금 더 열심히 탔는데 평균 시속 6km 이하였었는데 오늘 기록이 9km를
넘어서 기분이 좋고 힘이 납니다. 시간도 30분 정도 타다가 40분으로 늘었습니다.
더 건강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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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멋지세요!! 내년이 오면 더욱 건강해지셔서 철인3종경기도 나가실 수 있으실거 같은데요??!!
>> 라이딩 안내 모임시간 : 2024.11.30.(토) 10:30 (지각이 예상되는 경우 카페 채팅으로 연락바랍니다.) 모임장소 : 스타벅스 다대포비치점 최대참석가능인원 : 8명 (마틴 및 지인 포함) (댓글 선착순) 기준 속도 : 18~22km/h
응원에 감사합니다.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카페에서 며칠 전 이런 공지를 봤습니다. 평균 시속이 18km는 넘어야 이런 모임에도 참여 가능한 것 같아서 저의 속도를 체크해 봤던 것입니다. ㅎㅎㅎ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높여야 하겠군요.
20대 초반에 사겼던 여친이 잠꼬대가 좀 있었는데 ㅋㅋ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눈 똥그랗게 뜨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함. 헛소리도 아니고 ㅋㅋ 그냥 이상한 말을 함 ㅋㅋ 외계어 같은. 그러곤다시 누워서 자요. ㅋ 깨면 기억 못함
항상 알차고 부지런하게 보내시는 분:))) 더 건강해지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유:))) 작성자님 하고 싶은 거 다해!!!!!
MOVE_HUMORBEST/1772364